JYP의 니지프로젝트로 케이팝의 정의가 무엇인지 토론이 뜨겁네요.
근데 정의 내리시는분들 마다 해석이 다른데 어느 쪽이 정답이다. 단언할수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JYP 박진영이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가죠. 박진영은 케이팝시장이 이렇게 성장하기 전에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를 언급하며 타국의 반감을 부른다며 한류라는 말을 없애자고 주장한적이 있죠. 박진영 왈(한국인의 국뽕이 외국인을 불편하게 만든다. 우리는 배타적인 국수주의를 벗어나서 그들을 존중과 배려해야한다고 엔터테인먼트에 정치와 국가색을 지워야 한다고요.)하지만 지금 한국인들 계몽하라던 박진영 회사 중국출신 아이돌들 남중국해지지와 홍콩경찰 지지는 열심히 하더군요. 케이팝에 중국인들 국가주의와 민족주의는 허용가능한건가요? 아 물론 보이스토리니 뭐니 합작그룹들 만들고 돈벌려면 어쩔수없다고 하겠죠 누군가는ㅎㅎ 또 박진영은 미국서 자곡가로 자기곡 팔때 편견에 빠질까봐 한국출신인걸 감췄다고 말했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박진영에게 케이팝의 정체성 이런 단어들은 좀 웃길거 같아요. 처음부터 그분한테 그런 정체성은 단 1%도 없었는데요. 박진영의 실수는 니지프로젝트 설명할때 본인 일생을 벗어날려고 했던 한류, 케이팝 등 의 한국에 종속적인 단어들을 욕먹기 싫어서 또는 크게 성장한 케이팝시장에 묻어갈려고 어거지로 갔다 붙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