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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9 00:28
[정보] 62회 그래미 시상식 뒷 편의 이야기
 글쓴이 : 도밍구
조회 : 2,817  

1. 
https://www.nytimes.com/2020/01/25/arts/music/grammys-controversy.html

그래미는 믿을만 한가?


https://www.2020grammyalbum.com/images/Album-updated.jpg



젋은 음악가들은 음악산업에서 1년중 가장 큰 저녁행사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드러난 레코딩 아카데미의 위법행위가 상황을 더 최악으로 만들었다.

2019년 8월 데로라 듀건이 그래미 시상식을 감독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수석 실행위원으로 임명되었다는 우편을 받았을 때 

붕괴된 조직과 함께 조직을 다시 정상궤도로 올려놓아야 하는 임무를 동시에 받았다.

문제점들은 너무나 많다. 편협하게 나이먹은 백인 남자같은 그래미는 contemporary pop music에만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관련 링크 : https://www.nytimes.com/2018/01/29/arts/music/grammy-awards-hip-hop-jay-z-cardi-b-lorde.html)

거물급 스타들은 이 이벤트와 거리를 두어 왔다. 

다양성이라는 관점에서 그래미는 잘 드러나지 않는 곳 뿐만아니라 수상자가 서는 연단같이 잘 드러나는 곳 모두에서 비참한 모습이다.
(2018년 레코딩 아카데미 안에 다양성 위원회가 설립되었습니다.)
그래미의 성적 불평등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듀건의 전임자 였던 포트나우는 여성들은 준비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제 겨우 몇 개월이 지났을 뿐이지만 듀건은 곤경에 처해있다.

불성실한 투표과정, 변호사들에게 과하게 지불되는 비용, 이해관계로 인한 멤버들간의 충돌, 

뮤지선으로부터 강가혐의로  고소를 당한 포트나우에게 상당한 보너스를 지급한 점(심지어 그의 혐의는 

멤버 모두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포트나우는 그 혐의는 말도 안되고 진실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음악산업에서 가장 큰 저녁 이라는 행사의 뒷 면에서 듀건은 불쾌감과 부패를 보았다.


2.
https://www.forbes.com/sites/isabeltogoh/2020/01/24/a-crisis-at-the-grammys-is-threatening-to-overshadow-sundays-awards-show/#56d79912a007

범죄가 그래미 시상식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https://thumbor.forbes.com/thumbor/fit-in/500x0/filters%3Aformat%28jpg%29/https%3A%2F%2Fspecials-images.forbesimg.com%2Fimageserve%2F5e2b0f11a854780006af6b98%2F0x0.jpg


레코딩 아카데미의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가 그들의 가장 큰 시상식을 불과 몇일 앞두고 업무정지 중인 CEO 데보라 듀건의 편을 들어주었다.

지난 주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다는 아카데미의 시니어 회원의 클래임으로 인해 듀건은 업무를 정지당했다. 그 후 그녀는 평등고용위원회에 자신의 불만사항을 담은 44페이지의 문서를 제출하였다.

그 문서에서 그녀는 실행위원회의 투표조작과 그안에서 벌어진 성적괴롭힘을 비난하였다.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는 성명서에서 "새로운 혐의들은 리포트에 적힌 사항들이 실행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긴급한지 말해준다. 조금의 지체도 없어야 한다"라는 듀건의 말을 전달했다. 

업무정지 후 처음으로 그녀는 CBS의 굿 모닝 아메리카에 나와서 그녀가 평등고용위원회에 전달한 내용에 관해 말했다.

" 그 방에는 후보에 오른 특정가수와 이해가 상충되는 참관인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점은 거기에는 심지어 후보에 오른 가수 당사자도 있었습니다. 수상자 선정 과정은 정당해야 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위원회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들은 더 대우받아야 합니다."

"선정 과정은 조작되었나요?"

"네, 그렇습니다."




레코딩 아카데미의 수석 책임자인 Bill Freimuth는 그 주장은 완전한 거짓이고 이해충돌을 막는 엄격한 규칙이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 듀건은 아카데미를 대표하는 변호사인 Joel Katz의 그녀에 대한 성적괴롭힘 혐의에 대해서도 말했다.

62회 그래미 시상식이 일요일 저녁 열린다. 아리아나 그란데, 에드 시런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엘리시아 키가 사회를 맞는다.

듀건이 이 말했다. "시상식을 지켜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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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부패한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들도 달콤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지만요.


1999년 그래미 3개부분 후보 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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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달 20-01-29 01:10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내털리 임브룰리아...Torn
gorani 20-01-29 08:04
   
쟈들노래도 이젠 그닥... 옛날처럼 아무생각없이 걍 들어서 좋은노래도 없고...
인종 비하하던 꼬꼬마 여가수도 초대해서 잘도 부르더군요. ㅉㅉㅉ
미국 주류가 아닌 k팝, 남미음악 팬들 많아지니, 기존에 무시하던 흑인뮤지션들 상주고 초대해서 신경 쓰는 정도
진홍베리 20-01-30 13:29
   
그래미 또한 그 동네 시상식일 뿐이지만 영광스럽게 여기며 받는 사람이 있는한 그래미 명성은 계속되겠져.
사실 한국은 그래미 신경쓸 때가 아닙니다.
울나라는 순위권에 있는 닐로류를 보고도 모른척하는 울나라 차트나 시상식을 더 신경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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