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50446.htm
조보아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마의'에서 서은서 역으로 발탁됐다.
서은서는 주인공 백광현(조승우)의 반대세력 중 한 명인 좌의정 정성조의 며느리로, 총명하고 미모의 소유자이지만 혼인 1년만에 청상과부가 되는 비운의 캐릭터다. 또, 도도하고 차가운 성격으로 속병을 앓다가 사경을 헤매는데 백광현의 침술로 목숨을 건진 후 백광현을 사모하게 된다. 이에 훗날 백광현을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등 결정적인 조력자가 돼, 조보아가 신인 연기자지만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기대작중의 하나인데 슬슬 캐스팅이 마무리 되어가는 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