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ews24.net/news/03/3058051_1164.html
이 과정에서 표 부사장은 공청회 발제자가 제시한 ‘매니저 라이센스제도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해 "최근 제기되고 있는 매니저 등록제는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반박했다.
이어 "다만, 아직까지도 몇몇 매니지먼트사가 소속연예인을 폭행하거나 사생활 침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심각한 범법행위를 한 경우 매니저 활동을 정지하거나 금지하도록 하고, 이와 같은 매니저를 고용하지 못하도록 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청회가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개선 발판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