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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4 09:14
[영화] 역대 오스카 작품상 현황 (1990~2020년)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190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또 하나 쾌거의 순간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오스카 작품상을 수상 


1990년부터 2020년까지 역대 오스카 작품상 현황 

우리가 익숙하게 아는 수많은 명작들이 역시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역대 오스카 작품상 현황> (1990~2020년) 



- 1990년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 1991년 (늑대와 춤을)

- 1992년 (양들의 침묵)

- 1993년 (용서받지 못한 자) 

- 1994년 (쉰들러 리스트) 

- 1995년 (포레스트 검프)

- 1996년 (브레이브 하트)

- 1997년 (잉글리쉬 페이션트)

- 1998년 (타이타닉) 

- 1999년 (셰익스피어 인 러브) 

------------------------------------ 1990년대 오스카 작품상 

- 2000년 (아메리칸 뷰티)

- 2001년 (글레디에이터) 

- 2002년 (뷰티풀 마인드)

- 2003년 (시카고)

- 2004년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 2005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

- 2006년 (크래쉬)

- 2007년 (디파티드)

- 2008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2009년 (슬럼독 밀리어네어)

------------------------------------ 2000년대 오스카 작품상 

- 2010년 (허트 로커)

- 2011년 (킹스 스피치)

- 2012년 (아티스트)

- 2013년 (아르고)

- 2014년 (노예 12년)

- 2015년 (버드맨)

- 2016년 (스포트라이트)

- 2017년 (문라이트)

- 2018년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 2019년 (그린 북) 

------------------------------------ 2010년대 오스카 작품상

- 2020년 (기생충) (봉준호) (아시아 역대 최초 오스카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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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차 20-02-14 09:26
   
난 관계자도 아닌데 왜 이리 기분이 좋지.....ㅋ
     
스크레치 20-02-14 09:45
   
저도 최근 오스카 작품상 수상 이후

그냥 괜히 뿌듯한 마음 이어지고 있습니다.
껌배틀래 20-02-14 09:29
   
역대 수상작에 견주어 기생충이 모자르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오스카의 품격을 올려주는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스크레치 20-02-14 09:46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상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법
음파칫솔 20-02-14 09:34
   
오스카뽕 쉽게 안빠지네요.
아직도 꿈인가 생시인가 싶어요.
     
스크레치 20-02-14 09:47
   
얼마전까지만 해도 쉽게 상상이 안가는 상황이었죠

그냥 아카데미 시상식 하면

헐리우드 잔치네.. 우리와 별 상관없네 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으니까요


정말 대단한 쾌거인듯
EIOEI 20-02-14 09:37
   
기생충보다 떨어져 보이는 영화 10개는 보이네
     
스크레치 20-02-14 09:47
   
다른 수상작도 나름의 수상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작 모두 대단하죠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이니까요
행복찾기 20-02-14 09:43
   
스크래치님이 항상 늘 자료 정리를 잘 해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스크레치 20-02-14 09:48
   
별 말씀을요 ^^

기분좋은 소식은 함께 나누어야지요
허까까 20-02-14 09:53
   
저 가운데에 한국영화가 있다니 ㅋㅋ 다시봐도 믿기지 않네요. 그것도 한국감독의 헐리웃 진출작이나 헐리웃 회사 자본 영화도 아닌 그냥 일반 한국영화라니 ㅋㅋ

그나저나 지금보니 좀 엥? 스런 작품들이 좀 있네요. 몇 개 꼽자면 브레이브하트, 아르고.. 특히 브레이브하트 저건 작품 자체가 온갖 날조 투성이인데
     
스크레치 20-02-14 09:57
   
정말 다시봐도 믿기지 않는 일이죠 ㅋ
dhorncjrtkf 20-02-14 10:11
   
명작들 많네,,본것도 있고 못본것도 많네,,ㅎㅎ
진홍베리 20-02-14 12:34
   
저는 프랑스가 부러워하는게 그렇게 뿌듯해지더라구요.
유럽애들이 미국의 졸부문화라고 해야하나? 과시하는 풍속을 경시하면서도 그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니까요.
     
이그젝스 20-02-14 15:35
   
동감입니다. 짜장이나 쪽국애들보다 유럽짜장이 부러워하는게 더 고소하더군요.ㅋ
솔직히 짜장,쪽들의 반응은 이젠 아예 관심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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