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2-22 02:22
[정보] "자막 못읽으니까"...'트럼프 기생충 저격' 응수한 美배급사에 10만 하트
 글쓴이 : MR100
조회 : 1,5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데에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대선 유세 중 기생충과 같은 한국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것을 믿을 수 없다며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형편없었다"며 "무려 한국 영화가 수상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는 한국과 무역에 관해 충분한 문제가 있다. 아카데미는 그런 그들에게 최고 영화상을 줬다"며 "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같은 영화가 나오길 바랐다. '선셋 대로' 같은 좋은 영화가 많은데 수상작은 한국 영화였다. 아카데미 수상자가 한국출신이다. 처음엔 외국어영화상만 주는 줄로만 알았다"고 재차 말했다.

이에 '기생충'의 미국 배급사 네온(NEON)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디터 클라우디아 코너가 올린 영상을 인용하며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자막을)읽지 못하니까"라고 비꼬았다.

네온의 트위터 게시글은 SNS 상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10만에 가까운 좋아요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는 트위터에 "'기생충'은 갑부들이 서민계층의 투쟁을 얼마나 의식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영화로, 두 시간 동안 자막을 읽어야 한다. 물론 트럼프는 그것을 싫어한다"는 반응을 즉각 내놨다.

트럼프의 발언은 유튜브와 SNS로 널리 퍼지며 전 세계 네티즌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미국 네티즌들은 이에 더욱 '기생충'을 응원하며 "누가 그에게 비비안 리와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레슬리 하워드 역시 외국인이라고 말해줘라"라며 트럼프의 발언을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트럼프는 '기생충'에 이어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브래드 피트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브래드 피트도 상을 받았던데 나는 절대 팬이 아니다. 그는 그냥 아는 척하는 사람"이라고 조롱했다.

앞서 브래드피트는 시상식에서 "여기 무대 위에서 (수상소감을 말하는데) 45초가 주어진다고 한다"며 "이 45초는 미 상원이 존 볼턴에게 줬던 시간보다 45초가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탄핵 심판 때 공화당이 볼턴 전 국가안보 보좌관의 증언을 무산시킨 상황을 의식한 발언이다.

한편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을뿐만 아니라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를 남겼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liceCore 20-02-22 09:00
   
오스카 이후에도 스페인에서 수상 하던데 전세계 220여 상을 수여한 수천의
영화 및 배우등 현 업계 전문가들을 전부 싸잡아 바보 취급하는 무지한 발언..
싸대기 20-02-22 11:13
   
그냥 돈 많은 노랑머리
수염차 20-02-22 11:36
   
저런자가 패권국의 지도자라니.....정말 비극이다
극우 인종차별주의자 트럼프......낙선되라
해충박멸 20-02-22 12:18
   
어떻게든 주변국에게서 삥뜯을 생각밖에 없는...
좋은여행 20-02-22 14:16
   
무식하긴하지만,  기생충의 화제에 그냥 발 한 번 담가 보는 거죠.
 
 
Total 3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2 [정보] 유투브 #개그맨 # 몰카 # Sub ENG, CHN, IND etc 조지아나 04-03 372
301 [정보] 세계 주요팝가수 구독자수 현황 (+K팝 주요 구독자… (4) 스크레치 04-03 1324
300 [정보] 김재중 코로나 거짓말 →중대본 "처벌 검토"[종합] (20) 아돌프 04-01 2224
299 [정보] "정부, 북한에 땅 줬다"…장미인애, 정부 정책 비판… (52) MR100 03-31 6776
298 [정보] “방역 도왔다” 슬리피, 방역복 인증샷에 ‘이런… (3) MR100 03-30 1762
297 [정보] 잭 블랙, 유쾌한 사회적 거리두기…'코믹+격렬&… (2) MR100 03-30 1269
296 [정보] n번방 조주빈 트와이스 팬이라네요 (88) 츄로스 03-29 3468
295 [정보] '놀면뭐하니' 유산슬 컴백 예고 MR100 03-29 935
294 [정보] K팝 인기에 저작권 무역수지 흑자 '역대 최대�… (5) 스크레치 03-27 2764
293 [정보] '또한번 엔딩' 韓 넘어 아시아에서도 뜨거… MR100 03-26 2577
292 [정보] 아이즈원 팬덤 '위즈원', 코로나19 성금 1300… (7) 비키 03-26 1187
291 [정보] 인기 팝송에 한국어가…'영어중심성' 허무… (15) MR100 03-26 5846
290 [정보] 타이거JK 일침 "철없는 목사님들, 인터넷부터 배우… (13) MR100 03-25 2354
289 [정보] 조권, 24일 군악대 전역 "가수 조권으로 돌아가겠다 (6) MR100 03-24 1127
288 [정보] 김장훈 시민구조, 쪽방촌 도시락 배달 중 의식잃은… (4) MR100 03-22 1773
287 [정보] 이드리스 엘바 아내, 격리 안해서 코로나19 확진.."… (1) MR100 03-22 1627
286 [정보] 바꾼다더니…‘킹덤2’ 대만 제목 여전히 ‘이시… (9) MR100 03-22 2611
285 [정보] 기획사들이 뽑은 걸그룹`보이그룹` 솔로` 신인가수… (22) ITZY 03-21 1834
284 [정보] 송가인, 두 번째 기부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MR100 03-21 345
283 [정보] “은퇴하겠다”던 박유천, 뻔뻔한 컴백… 화보집… (20) MR100 03-21 2593
282 [정보] 카페 투어 간 김구라(ft.제이홉) 휴가가고파 03-20 767
281 [정보] 마마무 화사, 두아 리파 신곡 피처링 (2) MR100 03-19 983
280 [정보] 선미, 두 남동생과 비현실적 스리샷. (4) MR100 03-19 2674
279 [정보] 장정한, 31일까지 커버 이벤트 개최…‘둘만의 이… 휴가가고파 03-17 155
278 [정보] KPOP 의 가장 큰문제 세금 37% 추가설명 (1) 주자유 03-16 7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