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들 큐브에 쳐넣고 생존영화찍어야

4 대 기획사 됐던 적도 있었던 것 같은대..
몰락은 빠르네요..

중국쪽 엔터사들 엄청 많던데;;;중국진출은 안먹히고 오히려
중국이 원하는게 한류같은 흐름 만드는것인데 야금야금 먹힐거 같음

큐브도 몰락의 길을 걷겠군

이런건 위에서 막아주면 안되나?

위가 어디임?
정부?

판타지오처럼 중국에 먹힌거나 다름없네
판타지오도 처음만든 사장하고 직원들 다 쫒아내고 중국사장 앉았더만

중국회사가 큐브 지분을 강제로 뺏은 것도 아니고 결국 지들이 중국 자본 유치한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인데 이제와서 피해자 드립 해 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요
큐브는 상장기업이고 대주주가 경영권을 가져가는 것은 당연한 일 심지어  브이티지엠피가 경영권 인수한 이후 주가는 오히려 상한가 찍고 있음
애초에 중국자본에 잠식 되는 것이 싫었다면 지분을 내놓지 말았어야죠
지분 팔아서 돈은 돈대로 만지고 경영권은 경영권대로 유지하고 싶다는 것이야말로 오히려 욕심
왜 다른 대형 기획사들은 경영권을 방어할 최소한의 지분은 유지하고 있는지를 곱씹어 봐야함

ㅇㅇ 생각없이 투자받으니깐 저꼴 난거죠

ㅇㅈ. 애초에 경영권을 유지하고 싶었으면 지분을 팔지 말았어야지. 중국진출은 하고싶고 돈도 벌고싶고, 지분 좀 내놓으라니까 준게 아닌가 싶다.
이 경우와 다르긴 하지만, 중국 자본 끌어다 쓰는 엔터 회사들 정말 정신차리길.

동감이요 중국자본 받아들일때 사람들이 이렇게 될거라고 그렇게 욕을 했는데

동의합니다. 근시안적인 태도로 당장의 이익을 추구한 결과죠.

짱개돈 받아먹을땐 좋았겠지.....

짱개랑 어울린 결과가 처참하네

저 브이티엠피  한국회사인데 중국이 여기서 왜 나옴?

한국회사지만 오로지 중국시장만을 바라보며 영역을 확장중인 곳이라 그러는듯.
이번 인수 목적도 중국에서의 화장품 사업과 미디어 플랫폼 사업확장에 아이돌을 써먹기 위해서 한걸로 보이는데, 그렇게되면 여자아이들도 중국활동에 주력하게 될거고.. 그러다보면 결국 기업 자체가 중국화의 길로 가게되겠죠.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저 회사가 한국 아이돌은 중국에서 돈이 된다는 것, 즉 중국맛을 알아버린 겁니다. 근데 3사는 당연히 차일거고, 그렇다고 무명 아이돌은 장사도 안 될거고, 인기도 있으면서 만만한 걸 찾다보니 큐브가 타겟이 된 거죠. 그리고 위에 큐티님 말대로 이 목적이 중국 사업이고요. 다 저쪽이랑 엮여있는 거죠.

방어 못한 본인탓이지.중국하고 엮이면 저렇게 될수밖에.그냥 지분다팔고 새엔터회사 차리던가 하길

박진영이 경영권 안뺏기려고 빚내가며 주식 산다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런데 경영권 문제면 우리보고 뭐 어쩌라고  저러는건지

알려야죠. 저런 양아치짓이 용인되면 엔터시장이 개판된다는 걸.

알리고 뭐고 저게 사기나 불법이 아니고 합법적인 일이면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중국 자본 쪽 문제 있다고 생각을 안 했다면 사장이 ㅂㅅ 인거고

ㅄ 이 또 없을거라는 보장은 못하니까요

자본주의 시장에서 주식 확보해서 경영권을 갖고온다는 양아치 짓이 아니라 그냥 기본입니다. 어디가서 징징될 꺼리가 안돼요. 돈은 갖다 쓰는데 경영권을 줄수는 없어는 어느나라에서 통하는 방법인가요?

불법부당한 방법으로 중국측에서 회사를 꿀꺽했으면야 문제겠지만 그게 아닌이상 결국 본인들이 경영을 개판으로 한거니 어디가서 하소연 할게 없죠

돈필요해서 주식팔아치울땐 언제고 ㅋㅋㅋㅋ
애초에 그런 신념이 있는 인간이라면 주식을 방어햇겟지
지네가 무슨 삼성이라도 되는냥 말하는겁니다.
큐브 중국에 넘어가도 아무런 이상도 없어요

당연히 주식을 사는 사람은 경영권을 가지기 위해서 주식을 사는 것인데
투자는 받지만 경영권은 간섭마라?
큐브가 한 때는 4대 기획사 자리에 있었지만 비스트, 포미닛(현아제외)의 팬들에게
상당히 상처를 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사장이랑 위의 사장이 다른 사람인가요

전체적인 아이돌시장의 성장은 이제 끝물임  방탄외 몇팀 극소수만 살아남고
내수는 싱어송라이터같은 재능있는 솔로아티스트들이 받아먹는 상황으로 재편될것임

전체적 흐름을 볼 때 그런 것 보단 자기 시장에서 끼리끼리 놀 듯 보임 ㅇㅅㅇ
선호계층도 다르고 수익모델도 달라서 옛날처럼 겹치질 않아유 ㅇㅅㅇ

그렇게 아이돌 끝물이다 망한다 한지가 벌써 몇년이 지났음.

해외에서 먹혀주는게 아이돌이라면 내수시장에서도 앞으로도 계속 아이돌은 쏟아질거고 유지될거
싱어송 라이터는 오디션프로 한창 성행할때 나온 몇몇 가수 뜨고 난뒤 끝났음.

위탄, 케이팝스타 시즌제로 우려먹고 배출한 가수들만 몇인데 오디션프로 이전부터 인기있던 아이유를 제외하면 장범준 볼빨간사춘기 같은 극소수 말곤 음원파워가 없음.

중국 자본 받아들안 니가 문제지 이미 늦었다 아이들이나 관리 잘해라...

중국자본인지 아닌지 모르나? 결국 선택은 자신이 했으면서 무슨 개소리를 하고 있는거지?

요즘은 아차 하면 먹힘 ㅇㅅㅇ

중국자본에 넘어가면 저렇게되는거지ㅋ

비스트 포미닛 손절하던 때에
이미 중국자본 단맛에 빠져있었을텐데
새삼스러울 것도 없죠.
차이나머니 욕심내느라 정신팔렸을 때
이미 망조가 들었고 남들은 다들 알고 있는걸
홍회장은 단꿈에서 깬 이제서야 깨달았을 뿐..

자신들 잘못이라도 이렇게 시끄럽게 해서 많이 알려지면,
주변에 엔터 관계자들이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을수 있겠네요.

엔터 산업은 보이는 이미지에 비해 영업 이익은 별로예요.
성공해도 유지가 힘들고 들이는 비용도 커서
한탕하고 손털고 싶어하는 사장or임원들이 많을겁니다
자본으로 이미지 세탁 같은걸 하기엔 한국 엔터 기업만큼 만만한 곳은 또 없겠죠

글쎄요... 훔...

자기 유리할 때는 자본주의 외치다 불리해지면 애국주의에 호소하는 거 별로. 그리고 지분을 강제로 뺐긴 것도 아니고 돈 받고 자발적으로 넘긴 걸 왜 저럼?

큐브면 여자아이돌 소속사 아님? ㅋ 멍청한 오너는 그렇다치고 소속사에 유망한 아이들 장래를 생각한다면 어떻하든 다른 한국 소속사로 빼내고서 빨리든 분해가 되든 노력이라도 해줘야 할듯ㅋ  애들이 아까워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