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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31 18:07
[정보] '자자', 23년 만에 신곡.."희망의 메시지, 우리 함께"
 글쓴이 : MR100
조회 : 8,488  

[Dispatch=오명주기자] 혼성그룹 ’자자’가 2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9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 신곡 ‘우리, 함께’를 발매했다. 

23년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자자는 당시 유영, 조원상, 권용주, 김정미 4인조 혼성 그룹이었다. 하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유영과 조원상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우리, 함께’는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나누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유영이 직접 작사했다.

자자는 "23년 만에 자자의 신곡 녹음을 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며 "녹음된 목소리를 듣는 순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와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활동 의지도 다졌다. "자자가 언제까지 활동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시작과 끝이 억지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행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자’는 1996년 11월 정규 1집 앨범 ‘버스 안에서’로 데뷔했다. ‘버스 안에서’는 1990년대를 휩쓴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재결합 예고했다. 자자는 지난 3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재결합 의지를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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