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605174516838

월래 한국드라마가 일본드라마보다 우수하고 인기가 더 많았죠
그런데
아베정부에서 한국 드라마를 방영에 대해서 방송사에 압력행사 했죠
거기다가 우익들도 한국 드라마 많이 방송한다고 방송사로 항의전화하고 했죠
그러면서 일본 방송국이 한국드라마 수출 줄이고 했죠

하지만
이제는 플랫폼자체가 변화는 중이죠 방송국티비에서 넷플릭스로 이동 중이죠
이러면서 다시 한국 드라마가 일본 정복하기 시작하는 중이죠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일본 방송국도 다시 수입하기 시작할거에요

안그럼 넷플릭스에 점유율 다 빼기는거죠

일본에서 사랑의 불시착 인기가 심상치 않은게 제2의 천국의 계단이라던데, 특히 이번엔 일본 중년남성들까지도 사로잡아서 새로운 연령층이 k드라마로 입덕시켰다는데

8~9년전에 일본 티비에 한국 드라마랑 아이돌이(당시 카라랑 소녀시대 동방신기 인기 절정) 너무 많이 나와서 여기가 한국인가 했을 정도였다고 하고 한국 문화에 침식된다는 걱정까지 함 근데 넷우익들이 항의하고 난리쳐서 줄었다고 함..

그 때 위기의식을 느껴 혐한이 늘었죠
지금 경제제제도 이젠 국가차원에서 일본이 위기의식을 느껴 강하게 나온거구요

얼마전에 본 기사의 내용에 의하면 넷플릭스가 아시아에서 주로 컨텐츠 협업하는곳이 한국,일본인데 한국쪽 제작사들과 계약이 더 많더군요.
일본은 주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하고 공급계약하고 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한국쪽에 쓰는 돈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미 알고 있었어도 넷플릭스가 직접 아시아에서의 한국드라마의 파급력을 경험하고 있으니...)
일본 애니메이션들의 회당 제작비는 생각보다 높지가 않더군요.
우리나라의 경우 공중파,케이블에서 그해 대표작인 드라마의 경우도 이미 제작비가 꽤나 하는 편이고  넷플에서 오리지널 드라마에 이미 회당 20억 들인 경우도 있고 앞으로 나올 드라마는 30억짜리도 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