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데뷔할때도 연습생들은 대부분 나갈때였죠.......거의 남은 연습생도 없었답니다. 슬기 아이린 그외 몇명빼고 여자연습생에는 몇 없었더랬죠
지금도 .... 아마 에스엠에서 새로운 걸그룹데뷔에 못들어간 연습생들도
자신의 살길을 위해 다른곳으로 데뷔하기위해 혹은 그냥 때려치고 다 떠난거겠죠. 자연스런 현상이죠.
아이린도 이제 나이가 30이고, 활동해봐야 길어야 2~3년 더 하기 쉽지않을테니, 새로운 루키여아이돌을 나온거겠죠. 근데 이왕이면 한국인들로만 했음 좋겠지만, 요즘은 예전의 실력으로 뚫기보단, 그냥 대충 노래만들어서 쉽게 해외를 뚫게 하기위해 더욱 더 많은숫자의 다국적으로 할려는 모양새가 커서....
기획사중에 SM이 인제풀 가장 좋았던것 같은데 여기도 본업은 등한시 하고 딴대 정신팔려서 인지 아이돌 쪽이 좀 주춤한것 같아요.
비슷한 행보를 보이던 YG가 꼬이는거 보고 느낀게 있는지 이수만이 다시 본업에 신경좀 쓸려나 보던데 어찌될런지..
솔직히 SM 입장에서 보면 BTS가 명실상부한 월드그룹 된거 보면 자존심도 좀 상하고 경쟁심도 생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도 한류 선봉이었던 기획사인데 다시 좋은 그룹 만들어서 계속 한류를 이끌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뭐 또하나 바라는거 있다면 중국애들은 그냥 중국용 만들고 국내 데뷔에서는 끌어들이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