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만약 J팝의 위상이 그런 상황이었다면

AKB48이 중국, 동남아 곳곳에 자매그룹 세웠듯

서울에 바로 한국인 48명으로 구성된 자매그룹 결성했을듯 한데요


AKB48이 유일하게 자매그룹 지들 근방에서 못만든 나라가 한국아닙니까...

(어차피 한국에는 강력한 K팝 걸그룹들이 있으니)

오죽하면 글로벌 호구라고 하겠어요~ 일본이나 중국이나 자기들 목적 이루면 한국 기획사들 팽해버리지 절대 나눠먹기 하게 안놔둬요

지금은 한국가수들을  세계에서 인정해주니,
 일본에서도  한국의 이런 모습이 너무 눈꼴시러워서  어떻게든
지들도 세계로 나가기위해  계속 한국쪽 문을 두드린거고
때마침 박진영이가 문을 열어줘서  지금 서로의 욕심이 맞아 이상황이 온거지요.
앞으로 결과는 어찌될지 누가 알겠습니까마는
전 안좋은쪽으로 더 변할거라 생각하는거구요.

뭔 개소리지?

기획사가 수익을 창출할려고 하는건데, 안 하면 수익이 생김?

국내시장은 포화상태고, 가장 가성비 좋은 시장이 일본시장이니깐 목을 매는거지. 그렇다고 아무나 일본시장에서 성공하냐면 그것도 아님. 아니 전세계 어떤 곳도 다 국뽕이 넘쳐서 성공한다는 게 쉬운게 아님.

일본시장에서 국내 아무 기획사나 가서 일본인 그룹 론칭한다고 성공할거 같음? 박진영처럼 트와이스의 성공과 대한민국 3대기획사나 되니깐 소니 측에서 같이 하자고 한거죠.

BTS같이 세계적으로 성공한 그룹도 일본시장만은 특별히 대하죠. 꾸준히 일본어 앨범과 공연하면서요. 그만큼 일본시장이 돈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해외공연중에 일본만큼 수익내기 좋은 곳이 없죠. 일단 가깝고, 굿즈 팔기도 좋구요. 당연히 비용적 측면에서나 그룹 멤버들이 피로도 측면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박진영이 무슨 매국노 취급하는 분들 있는데, 박진영 같은 기회를 부여 받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다른 국내 기획사들요? 택도 없어요. 아니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이게 현실이고요.

K-POP 생태계가 국내시장만으로 성장할 수 없는 구조로 변했음.
국내&해외 경쟁력 있는 음반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먹거리가 필요함.
대기업 4사의 최적화된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인프라에 엄청난 비용이 투입되는데
세계 4위 음악시장에 현지화로 도전하는 건 당연한 수순 임.

더불어 중소기획사에서도 대기업의 시장 개척으로 전반적인 K-POP 파이를 키우는 것임.
K-POP을 아끼는 것처럼 여론몰이 하지만 정작 앨범 구매비에 얼마나 쓰는지 돌아보길 바람.

BTS,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꽃은 활짝 피었으나 2~3년후 전멸 가능성도 있고 그 누구도 보증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