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이번에 jyp포함 케이팝쟁이들 오지게 쳐맞을겁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언듯 일본에 대한 국민반감이 식은듯 보이지만 저번주낙영 경주시장 일본자매도시 방호복 줬다고 퇴임청원하고 시장 본인이 거듯 사과하고 구호물품 지원 중단했죠. 예전같으면 아무리 한일이 치고박고해도 「민간교류」라는 마법의 단어로 민간인은 죄가없다고 위독한 일본인들을 돕는걸 저렇게 격렬하게 반대하진 않았을텐데요. 이제 더 이상 국가간 정치문제지 일반 국민들과 기업의 책임은 아니다란 대전제가 대중들에게 무너졌습니다. 앞으로 징용공 관련 일본기업재산 강제매각 등 한일분쟁은 제2라운드로 올라설겁니다. 이제 과거처럼 대중문화교류니 새로운 수익창출모델이니 같은 허울 좋은소리로 현지화그룹을 한국대중들에게 포장하기 어렵습니다.
프로모도 프로모지만 바이럴 마켓팅 하나는 테크닉이 있어보임.
트와이스때부터 바이럴로 재미를 봐서 그런지 제가 가는 게시판 마다 니쥬로 도배 하는 애들 꼭 있음.
대형기획사중에 종합능력은 제왑이 제일 떨어지는데 그거 하나는 제일 잘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크게 관심은 없는것 같고 반응은 가생이가 제일 뜨거운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류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진 커뮤니티라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일본 현지팀 프로젝트는 박진영이 몇년전부터 준비했었고 미사모가 프로젝트 원년 멤버지만
엎어져서 다른팀으로 데뷔한거죠. 시기상으로 보면 니쥬는 단물 빠져가는 트와이스의 대체품입니다.
세대교체 할때가 되어 시동거는거죠. 공중파 방송까지 편성할 정도 인거 보면 일본 배급사가 마음먹고
푸쉬할 예정인것 같은데 제왑이 잘하는 마켓팅 기술까지 합쳐져서 못해도 트와이스 수준까지는
키워 올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