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성장과정 보면 눈물 남.
콘서트때 곡이 없어서 같은 곡 2~3번 부르고 남의 곡에 춤추고 노래 부르고 승리가 20분 때우고 후원사 제품 홍보, 제니 솔로 뮤직 비디오 틀어주고 또 부르고
킬 디스 러브로 안착해서 다행이지. 이번에 정규 첫 앨범 나오는데 말이 안됨.
타 기획사는 돈 된다 싶은 데뷰후 앨범, 콘서트 다했었음.
예전부터 YG+JYP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함.
소속사마다 고유 창법, 분위기, 선입견을 깨는 것도 필요 함.
JYP 파티피플에서 블랙핑크와 케미도 잘 맞았고 SO HOT 리메이크 대박이었고
일본 쪽은 JYP곡들이 잘 먹힐 것 같음.
트와이스도 힙한 느낌의 곡도 했었으면 하고.
요즘 아이돌 시장을 보고 느끼는게 뭐냐면 적은 멤버로 시장 뚫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입니다.
블랙핑크 처럼 4명은 이제 인원이 정말 적은 팀에 속하구요.
12명씩 채운 아이돌 무대보다가 4명인 팀을 보면 뭔가 허전해 보일수도 있을것 같은데
블랙핑크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요게 2ne1 부터 굳어진 와이지표 여아이돌의 셀링 포인트가 아닌가 합니다.
인원이 많은 팀은 철새팬들이 들러붙을 가능성이 높고 인원수가 많은 만큼 논란 일으키는 멤버
혹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팬들이 이탈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보는데
요렇게 인원이 작은 팀의 경우 초기에 팬을 모으기 힘들지 몰라도 차곡차곡 모아 대규모 팬덤을
형성을 할 경우에는 이탈이 거의 없는 콘크리트 지지층을 형성하는 느낌입니다.
인원이 많은 팀에 비해 멤버별 케어도 훨씬 잘될테고요.
일본 아이돌 시장 하면 딱 떠오르는게 48 씨리즈 인것 같은데
일본 시장에서 그런 떼거지 스타일의 아이돌이 흥한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일본에서 실력 외모 분위기 모든게 완벽한 소수의 인원으로 무대를 꽉채울만한
아이돌을 뽑아낼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YG는 여자아이돌치고는 좀 마이너한 음악을 합니다.
일본 아이돌시장에서는 딱히 안먹히는 음악 스타일이죠.
그틀을 깬다면 YG표 여아이돌이란 느낌도 딱히 들지 않을것 같구요. YG가 만들어도 그냥
평범한 아이돌 처럼 보일것 같습니다. 일본이 도입하기에는 제일 적합한 스타일은 아무래도
무난 평범한 JYP 스타일인것 같고 일본이 뽑아낼수 있는 최대치도 트와이스같은 멤버수로
트와이스 같은 수준을 뽑아내는게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막상 보면 인원수가 중요한건 아님 ㅇㅅㅇ
여친6명
레벨 5명
마마무 4명
블핑 4명
오히려 소수그룹이 더 많음. 숫자보다는 자기 강점을 어디서 찾느냐가 더 중요 ㅇㅅㅇ
트와이스 9, 아이즈원 12때문에 그래보이지 실제로 1군이나 1군급에서 다수그룹은 이 둘뿐임.
아이들 6명
옴걸은 7명
숫자는 우주소녀가 중국 포함하면 13명으로 최다
인기 좀 있는 아이돌중에 4명이면 아이돌 최소인원이고 희소하다는것도 아실텐데;;
아이돌에 한발 걸친 발라드 듀엣 제외하고
아이돌로써는 S.E.S 정도 제외하면 4명이 확실히 최소 인원입니다.
6명은 4명보다는 확실히 많은 느낌이구요. 2명 차이는 꽤 큰차이에요.
4명 서있는거랑 6명 서있는거 보면 꽤 큰차이
아이돌 평균치를 7로 보면 딱히 많다고 성공한다고 보긴 힘들어유 ㅇㅅㅇ;
방탄7 블핑4인데 아이돌로 보면 보통이거나 적은케이스.
블핑이라봐야 이제 4년됐어유.. 블핑 이후로 따져도 다수그룹 중 이름 올린건 아이즈원 하나뿐. 아이들은 평균정도로 치고.
다른 주장을 반박하거나 하려는건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숫자에 대해서만 그런 것 같다는 의미예유. 아오아, 워너원, 아이즈원의 경우는 프로듀스로 이름 알리고 들어가서 그런거고 프듀그룹 빼면 1군이나 1군급에 트와이스 9명이 유일 ㅇㅅㅇ 루키들중 잘 나간다고 할만한것도 아이들 하나인데 그냥 6명으로 평균미만.
암튼 시장에서 롱런하고 있는 팀의 다수는
여친6명
레벨 5명
마마무 4명
블핑 4명
말씀 하신 4~5명 소수정예 얘네들이다. 많이 쳐도 6명
특히 블랙핑크 같이 여러가지 조건이 부합하여
최소인원으로 힘을 발할때는 정말 막강하다.
하지만 일본은 소수정예 멤버로 밀어붙이는게
힘들어 보인다 요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쿠는 내가 아니고 댁이죠. 난 내가 조아하는 가수만 보지 그쪽처럼 이렇게 상대그룹 까는거에 시간 쏟진 않거든요. 와이지 관련글에 치졸하게 다른팀 끌어들여서 후려쳐놓고 참도 당당하십니다. 여기 방연게 보면 타팀팬들은 다들 점잖고 배려심 있던데 왜 유독 그짝팬들은 상대팀 후려치는거 좋아하는 인간들이 많은거임? 다그런건 아니지만ㅈ유난히 비율이 높음 ㅋㅋㅋㅋ 그쪽이야말로 진짜 트루킹같은거 가동함? ㅉㅉㅉ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는 왜 그렇게 많이 다냐
그거 달면 뭔가 마음이 편해 ?? 뭔가 좀 안스럽다 야
맞어 나 제왑이란 회사는 좀 수준 낮다고 생각해 그래서 평소에
제왑 콘텐츠를 꽤 비판하지. 그런데 그게 뭐? 쉽게 예를들어 삼성 갤럭시가
맘에 안들어서 삼성은 이걸 좀 못하고 이게 좀 안좋고
이거는 좀 수준 낮다 라고 비판하는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냐? 그거랑 다른거 없는데
그냥 그런걸로 부들대는게 이상한거지 그리고 양심이 좀 있어라
나야 제 3자지만 트루킹들때문에 고생한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냐.
오히려 니네가 아이돌계에서는 사회 악이다.
상품이 안좋은걸 비판하는건 상관없지만 회사 자체를 싫어해서 쓰지도 않을 물건을 갖고 다 아는듯이 비판한거나 남들에게 흉보는건 치졸한 짓이죠. 블랙컨슈머라고 하죠?ㅈ그런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트루킹이야 당연히 잡아족쳐야될 넘들인거 맞는데 걔네들이랑 여기 방연게는 별 상관없지않음? 여기서 그런짓하는 트와팬 본적 있음? 오히려 몇몇 약국퀴들이 그런짓들 쳐하더만 ㅋㅋㅋ
제품이 맘에 안들어서 까는거와 회사에 반감이 있어서 그 회사 제픔은 무조건 닥치고 비판하는건 엄연히 다른거라는거임. 그리고 그런말은 못들어봤는데 얼마나 제왑 가수들만 물고 늘어졌길래 그런 소릴 들었을까 싶은데 그쪽이 당당히 내뱉을만한 말은 아닌것 같은데??
글고 나도 지금 할일이 있어서 댓은 여기서 그만하겠음. 암튼 앞으론 덕질이나 하길. 여기분들 다들 자기 팀 덕질만 하고 타팀팬들 자극하지 않으려고 배려많이 하던데 미꾸라지처럼 물흐리지 말기바람.
트레져는 반씩 두팀으로 데뷔시키려다 사건 사고로 그냥 한번에 합쳐서 데뷔시키는거고 yg는 잘못없는 다른 팀들도 다 까면서 jyp는 까면 안 된다?그리고 yg는 일본에서 재료를 들여 국산재료와 섞어서 물건을 만드는거고 jyp는 일본재료로 일본에서 완품을 만들어 한국산으로 표지 갈이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