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뚫을려면 모든 라디오 방송국에 다 시디 돌리고 되도록 많이 출연해야하고
되도록 영어로 노래 불러야하고 미국에서 행사도 좀 다녀야되죠.
그럴려면 활동기간 내내 미국전역을 돌아다녀야하는데 물리적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죠.
빌보드는 포기하는게 좋은것 같고 작년처럼 굵직한 방송 몇개 나가고 나머지는 월드 콘서트위주의 활동을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미국 싱글 순위는 라디오, 근데 라디오가 제일 보수적으로 케이팝 견제한다는 소리까지 나왔죠 이미 방탄 때부터 라디오가 문제라고 나왔던 얘기, 그 예로 나왔던 얘기가 유니버설 소속 아리아나나 저스틴 비버 같은 미국 팝스타 곡은 나오면 하루에 3천번을 틀어준답니다,
미국이 라디오가 엄청 많고 계속 틀어준다는 거죠, 근데 방탄 곡 나오면 하루 4번도 나오기 힘들대요 ㅋ;;; 팬들이 신청을 엄청 해도 반영이 되지 않죠 디제이 권력으로 돌아가니까요. 근데 어떻게 경쟁이 되겠어요, 거기다 미국 가수들은 라디오 방송 전부 돌면서 프로모션을 하는데 케이팝 가수들은 그거 힘들죠 시간도 안 되고...
근데 빌보드는 미국차트인데 유툽을 글로벌로 포함하는 것도 좀 희한하긴 하네요, 미국 내 조회수만 넣는 건 줄 알았는데.. 글로벌로 넣을 거면 음반 음원도 다 글로벌로 넣던가 아니면 다 미국 걸로만 넣던가 한 가지만 하지
음...이건 걍 우리 입장이고요....일단 미국 디제이들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방향의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갸네들 입장에서도 청취자들이 왕인데 라디오에서 영어 아닌 노래가 나오면 항의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보수적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스페인어 같은 경우는 미국내에 많은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어서 덜 그렇지만 한국어는 솔직히 층이 너무 얕아서(주류가 케이팝팬이니) 한국어 노래를 디제이들의 권력으로 빠방하게 튼다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거죠
뭐 울나라 라디오에 영어나 불어말고 다른 나라 언어 노래 주구창창 나온다면 우리도 장난 아닐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