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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7 16:45
[정보] SM 이수만 회장이 약 20년전부터 제시한 한류 3단계론 현재까지 진행 상황 (펌)
 글쓴이 : 로제
조회 :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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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기사인데 이때도 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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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드디어 한류 3단계론 마지막인 한류 제 3단계 'NCT 프로젝트' 선포)




-정리-


2000년대 초기 아시아 언론에서 '한류 창시자' '한류 아버지' 란 소리를 듣던 이수만 회장은 한류 3단계론을 공개함 (중화권 언론에서도 배우자며 대대적으로 소개)



한류 1단계 - 한국 가수들을 해외에 진출시켜 한류를 일으키는 단계 (H.O.T, 보아, 동방신기 등)


-> 대성공. 근데 사실 동방신기는 원래 한류 2단계에 해당하는 그룹으로 기획됐었다고 함



한류 2단계 - 팀에 외국인 멤버들을 넣어 다국적 팀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단계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엑소 등)


-> 한류 2단계가 필요한 이유로는 1단계 한류만으로는 홍콩 문화가 죽었듯이 한류도 죽을게 뻔하다고 판단. 게다가 서로가 경쟁 상대인 만큼 언젠가는 반한류가 불거라고 설명. 근데 이게 그대로 적중함. 실제로 K팝, 한류가 크게 흥하자 중국, 일본, 대만, 동남아 할것없이 자신의 문화를 지켜야 한다는 명목으로 반한류(혐한류)가 엄청나게 불었고 불매운동 때문에 K팝은 점점 인기가 식고 몰락하고 있었음 (당시 한국 언론에서도 한류 다 죽어간다며 난리) 이걸 이 한류 2단계를 진행하면서 K팝 인기를 다시 살려냄. 현지인들을 팀에 넣으니까 현지에서 반감이 엄청 줄어들고 다시 한류가 살아남. 결국 대성공



한류 3단계 - 마지막 단계인데 전세계 곳곳에 현지 회사와 합작 등을 통해 현지화 팀을 만들고 그 나라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 및 그 나라 시장 잠식을 노림. 그리고 한류 1,2단계 가수들까지 수십년간 안정적으로 진출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만듦. 한류의 완성. (NCT 프로젝트)


-> 이수만 회장은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 현지화 팀을 만들겠다며 NCT 프로젝트를 발표. 현재 중국회사와 합작 레이블 (LABEL V)을 통해 중국 현지화 팀인 웨이션브이를 데뷔시킴. 이 팀은 얼마전 한국 음악 방송들을 중국어 현지 노래로 싹 돌아서 이슈가 되기도 했음. (https://youtu.be/GKDp3GLFUVI 뮤직뱅크 무대)



현재 진행중인 한류 3단계에 대해선 지금 말이 많음. 현지 국가들 좋은일만 시켜주는거 아니냐며 반발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


물론 이수만 회장은 이건 근시안적인 생각이라고 반박함. 어차피 다른 나라들이 한국 시스템 그대로 베끼면서 점점 성장중이라 이대로면 약 10년안에 한류는 끝날 수 밖에 없고, 한류 3단계는 오히려 한류를 더 길게 이어가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이라며.. 게다가 중국 3대 기획사 (위에화 얘기하는듯)는 막강한 자본력으로 이미 한국에 회사를 차려 많은 돈을 쓰며 각종 K팝 노하우 다 흡수하고 있는 중. 엠넷 서바이벌 걸그룹인 아이즈원의 멤버도 배출하고, 단독 출시한 걸그룹도 해외에서 대박남. 노하우 계속 쌓는 중


사실 한류 2단계 진행할때도 외국인 멤버들을 넣으면 그게 어떻게 진정한 한류냐고 반발이 심했는데 지금은 대성공하니까 잠잠해진 상태이긴 함.


한류 창시자 (한류 아버지)라는 말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이수만 회장이 남 좋은일만 시키며 한류를 퇴색시킬리 없다며 기다려 보자는 의견도 많음. 확실히 재밌는건 최근 JYP가 이 한류 3단계에 해당하는 니지 프로젝트라는걸 일본에서 진행했는데 일본 극우들이 엄청나게 반발했었음. 이수만 회장 인터뷰까지 가지고 와서 이건 일본 시장 장악을 노리는 한국 회사들의 음모라며 쌍욕. 물론 현재는 일본 현지에 니쥬 (니지 프로젝트로 데뷔한 걸그룹) 팬들이 많아져서 우익 성향 강한 야후재팬에서도 이런 의견들 베플 못먹고 묻히는 중.



아무튼 또다른 문제는(?) 이 한류 3단계론을 SM만 진행하면 모르겠는데 JYP, YG, 빅히트 등 다른 대형 기획사들까지 다 추종하며 따라가고 있다는거임.


JYP는 한류 2단계 가수로 2PM, 미쓰에이, 트와이스 등을 만들었고 한류 3단계 가수로 니쥬 (NiziU, 니지 프로젝트, 일본 현지화 팀)를 데뷔시켰고, 내년엔 중국 현지화 팀 (프로젝트C, 보이그룹), 그 다음엔 태국 현지화 팀, 미국 현지화 팀까지 줄줄이 준비 중임.

(참고로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JYP 미국 현지화 팀은 기존 알려진것과 달리 걸그룹이 아닌 보이그룹이라고 언급했는데, 이 사람들 얘기도 자꾸 틀린게 많아서 일단 기다려봐야 정확히 알것 같음. 예를들어 니지 프로젝트 시즌1 할때도 애널리스트들이 "JYP는 트레이닝만 해주고 로열티만 받는 구조다, 15명이 선발되어 한국에 온다" 그랬는데 까고 보니 다 틀렸었음. 15명이 아니라 13명이 선발되어 한국에 왔고, 공식 소속도 일본팬들이 소니에 문의한 결과 JYP, JYP 재팬 (JYP 지분 100%)이고, JYP가 곡 선택까지 다하고 있는 중.(일본 위키도 그래서 다 수정됨) 소니는 단독 혹은 JYP와 합작 레이블 통해 현지 유통 및 홍보를 담당하는 것으로 보임. JYP도 자사 연습생들 대거 투입했기 때문에 수익은 반반으로 나누지 않을까 하는 말도 있음. 원래 일본 시스템 때문에 SM, YG, JYP 등 한국 회사 가수들이 일본 진출하려면 상당히 불리하게 현지 회사와 계약해 왔음. 근데 각종 콘서트와 굿즈 등을 통해 뽕을 뽑고도 남으니 그래도 감수했던거)


YG 역시 한류 2단계에 해당하는 가수로 블랙핑크에 이어 최근 트레저를 발표했고,  한류 3단계로 현지화 팀도 준비 중이라고 함

(방예담이 소속된 트레저는 이미 전체 멤버에 컨셉 티저까지 다 나왔고 데뷔 임박함. 팀에 일본인만 4명을 넣었을 정도로 일본 시장을 위해 만든 철저한 한류 2단계 팀. YG의 미래에 굉장히 중요한 팀임)


빅히트 역시 한류 2단계에 해당하는 글로벌 보이그룹 (CJ와 합작. I-LAND)과 글로벌 걸그룹 (작년에 전세계에서 오디션)을 데뷔 시킬 예정이고 현지화 팀도 기획중임. 작년에 일본에서 오디션을 이미 했는데, 올해 대규모 걸그룹 오디션을 일본에서 다시 하는거 보면 일본 현지화팀이 아닐까도 추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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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이제는 SM 혼자 하는게 아니라 한국 대형 기획사들이 다 달려들어 한류 3단계론을 같이 진행하고 있음. 그래서 이건 실험이 아닌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되어 버림. 빼도박도 못하게 된거임.


부디 이수만 회장이 2단계까지 다 성공시켰던것처럼 이 한류 제 3단계도 성공시키길 바랄뿐임. 계획대로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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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남아 쪽은 세계 4위 인구이자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지닌 인도네시아를 거점 기지로 선정해 현지화 팀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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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주소 올려져 있길래 아예 전체를 퍼왔습니다. 과연 이 계획이 어찌 될지. 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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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dle 20-07-17 16:54
   
시간이지나면............
대형기획사는 저런식으로 세계여러나라에 현지인들을  글로벌가수들로  키워  거기서 나오는 돈을 주워먹으며
 살아남지만
 케이팝이  어느순간........굳이 한국어 가아니라,
 그냥 외국인들이 그들나라의  외국어로 부르고, 세계에 진출하고
어떤나라의 가수가나와  어떤언어의 노래를 콘서트장에서 부르든
한국기획사에서 던져주는 노래와 퍼포먼스로 부르는
완전 짬뽕팝으로 변하는건 기정사실이겠네요.

제2의 방탄이 중국에서,  제2의 블핑이 일본에서,  제2의 레드벨벳이 인도네시아에서
나와  엄청나게 인기끌고, 
  수십년지나면.....케이팝이란.글쎄 ㅎㅎㅎ
     
캡틴제라드 20-07-17 17:13
   
본문에도 있지만 중국 대형기획사들은 이미 한국 진출해서 자본력으로 한국 알짜배기 중소 기획사들 인수하고 잡아먹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로 어렵기도 하기 때문에..

노하우도 쏙쏙 배먹고 있는 중이고.. 중국 대형기획사 위에화는 아이즈원 멤버도 배출하고, 한국에서 에버글로우를 만들어 해외에서 크게 성공시켰으니 이걸 바탕으로 노하우가 완전히 쌓이면 중국에서 중국인들로만 구성된 팀으로 다시 만들겠죠..

다른 나라들 역시 한국 잡자면서 다 베끼고 있는 상황이라 어차피 10년 정도 지나면 이대로면 K팝 인기는 예전만 못할겁니다..

적당히 비슷한 수준만 돼도 다른 나라 보단 자국 가수들을 더 좋아할건 당연한 진리이니..

그 전에 현지화 프로젝트로 그나라 시장을 점점 장악을 하고 한류 1단계 가수들까지 쭉 진출시킬 수 있는 장기전에 대비하는 이수만 회장의 전략은 충분히 일리가 있죠..

물론 이건 이걸 성공시켰을때의 얘기지만..
          
sldle 20-07-17 17:17
   
결국 한류3단계가 아니라.........

그냥  한국연예기획사 살아남기로 선택한 차악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중국의 거대자본에 머지않아 빼앗길시장,
 내가 먼저 가서
돈받고  외국인을  글로벌스타로  키워주겠다는 거겠죠.



중요한건 한류3단계가 아니라

그냥  에스엠, 제와이피, 빅히트, 등 살아남기3단계라고 봐야 옳겠죠.

한국의 문화가 사라지는 3단계인데,  한류3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차피 훗날 중국놈들도 머지않아 지금의 에스엠이나 제와피처럼
위에화를 통해
지금의 에버글로우를 만든걸 경험삼아.........그들또한 중국이나 일본 , 전세계에  현지화가수를 내는것도 확실해지겠죠...
               
캡틴제라드 20-07-17 17:28
   
뭐 그거야 결과를 보면 확실히 알겠죠.. 이수만 회장은 한류백년대계라며 자신 있어 하는 눈치이니.

참고로 중국 회사들이 다음으로 노리고 있는 엔터 회사가 큐브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더군요..

올해 브이티지엠피였나 그 화장품 브랜드 회사가 큐브를 인수했는데 그 화장품 회사가 중국 진출해서 중국 회사와 밀접하게 협력중이라 중국 대형 회사들이 여기를 노리고 있다고..

일본 쪽도 움직이고 있다고 하구요.. 세븐틴 소속사도 원래는 일본에 인수된다는 말 많았는데 애초에 일본 회사가 절반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근데 결국은 빅히트가 인수하더군요..
               
너두 20-07-17 17:31
   
한류 3단계가 그렇게 못마땅합니까?  문화는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잠시 머물 뿐입니다
     
TW아이스 20-07-18 09:37
   
지금당장 자국어로 혹은 자국멤버로 자국기획사가 런칭해 추진 가능함 근데 왜 안할까요?
그래봤자 문제는 케팝아류쯤으로 취급받는다는것임
박진영이나 방시혁 같은 케팝을 이끄는 그들이 주도해나가고
그들이 있는한 그건 케팝일수밖에 없음 결국 핵심또한 그들이기 때문임
방탄이 미국에 진출할때는 왜 케팝노하우 털리는거 아니냐구 아우성이 없는지 몰겠네,,
호에에 20-07-17 17:04
   
아시아의 빌보드가 되는 방향으로 플랜을 짜겠지만 문제는 문화적으로 선도하고있고 유행순환이 유독 빠른 특징을 갖고있음에도 중심시장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 ㅇㅅㅇ.. 실질수익을 한국시장의 파이를 키우는데 기여하도록 시스템을 짜는 완충제도 필요함 ㅇㅅㅇ 한국에서 인기를 끌어야 성공하는거라는 일종의 공식이 만들어지도록 수익모델을 만들어 최대한 외화를 들여오고 그 수익을 기반으로 다시 본진에 판을 짜야함.
큐티 20-07-17 17:07
   
좋은글 잘봤습니다.
이미 '한류 3단계'라는 화살은 시위를 떠났는데 니쥬만 백날 물고늘어져봤자 무슨 소용이 있는지..
박진영 매국노로 매도하던 사람들이 타기획사 현지화 작업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갈골희 20-07-17 17:13
   
성공여부와 한류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건 시간이 지나봐야 확실히 결과가 나오겠지만
이수만이 대단한 사람이긴 하네요 한 10년은 앞서 있었네 ㄷㄷ
또삼학년 20-07-17 17:15
   
한류가 확산되면 이미 한국인만 운영하고 즐기는 시스템이 아니라 현지화되기 마련임.  시간문제일뿐.
호에에 20-07-17 17:21
   
참고로 이미 해외에 현지화 그룹을 배출한 기획사와 프로듀서, 작곡가들이 많이 있음. 현지화그룹을 만들고 케이팝을 따라한지도 어느덧 10년임. 이제와서 논란인건 그냥 일본이 꼈기 때문이쥬 ㅇㅅㅇ.. 가장 많이 따라온건 중국과 일부 동남아쪽이고 일부 그룹이나 가수는 이미 케이팝 레벨 못지 않음. 어차피 아류정도로 치고 올라오는건 필연이쥬 ㅇㅅㅇ 그런데 걔들도 광범위하게 판을 못짜는 이유는 현지 시장환경이 다르고 이미 한국이 아시아 문화시장을 선점했고 아류는 아류일뿐이라는 점.
꿈속나그네 20-07-17 17:29
   
어찌보면 단순한 논리죠
한류가 인기 많으면 해외 현지에서도 한류를 따라할거고
그럴바에는 해외 한류 제작을 기획사가 선점하겠다는 목표...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한류의 현지화가 아니라 기획사의 현지화겠네요 ㅋ
민폐형 20-07-17 19:15
   
너무 지레짐작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어차피 다른나라들도 케팝 베껴서 한류는 끝날거야. 그러니 미리 들어가서 다른나라를 잠식하자'..라는 논리인데...

2000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한류는 죽지않았고, 요새 드라마, 영화, 웹툰, 예능, 화장품등등 새로운 한류가 계속 나오는데 왜 한류가 끝날거라고 지레 겁먹고 퍼주는건지 모르겠네요..

중국, 일본이 아무리 우리나라를 베끼고 표절해도 중국어노래, 일본어노래가 전세계에서 히트치는 그림은 그려지지 않네요....

오히려 더욱 국내 한류를 다듬고, 니들이 따라오면 우린 천상계로간다란 마인드로 치고나가서 문화식민지를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

본진은 끝났다며 여기저기 막멀티뜨다가 멀티들이 성장해서 본진필요없다고 토사구팽당하면 닭쫗던 개꼴 날지도 모르죠..
환승역 20-07-18 13:53
   
저 계획대로 된다면 한국에서 인기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사라지고 현지에서 성공하기만 하면 되는거라서 기획사는 살아남겠으나 케이팝이라는건 없어지겠네요. 아무리 한국 기획사 주도라지만 현지화에 치중하는 순간 한국색채는 빠질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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