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비하' '케이팝'까지 건든 샘오취리…"당신나라로 돌아가달라" 역풍.
누리꾼들은 "비하는 견해차이라고 해도 학생들 문제에 k-pop을 왜 태그하나요? 이건 진짜 잘못된 것 같다", "teakpop은
케이팝 비하용어다. 의도가 궁금하다", "상관없는 케이팝까지 거론한 것은 모두들 우르르 달려와서 이 무지한 한국인
들을 두들겨 패달라는 신호인가요?" , "이슈화하려는 의도가 소름끼친다" 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표출하고
있었다.
두번째로 논란이 된 부분은 샘 오취리가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함께 남긴 게시글 부분이다. 이날 그가 영어로 표현한 부분
은 한글로 쓴 글보다 훨씬 더 강한 표현들이 들어가 있었다.
누리꾼들은 "한국인 모두를 싸잡아 무식하고 모자란 인간들 취급한 것은 옳은 행동인가요? 한국어로 쓴것과 영어로 쓴 것 서로 다르게 쓴 의도가 무언인가요?", "한국인에게 흑인 인종 차별 교육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왜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만 썼는지 이유가 알고 싶다. 조금 더 현명한 대처가 필요했다", "무지한 사람이 많은 한국에서 일하면 답답하지 않나? 당신 나라로 돌아가 달라" 그를 향한 실망의 목소리를 남겼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8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