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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4 08:23
[일본] KPOP은 일본,중국,태국인으로 편향된 외국멤버 한계를 넘어야죠
 글쓴이 : epik호
조회 : 1,920  


오히려 지금 KPOP의 한계는

관심층은 아시아를 넘어 남미 중동 유럽 북미까지 퍼젔는데

외국인멤버는


일본인

중국인

태국인


에 과도하게 치중 편중된채 있다는거죠


그놈의 안정된 돈때문에 급기야


일본인만으로 일본그룹을 만들어 JPOP 홍보를 하고있고 ㅎㅎ




오히려 이게 한계인거죠


팬층은 백인 흑인이 되고 있는데 


일본인 돈줄 잡겠다고 일본걸그룹을 만들어대고 있는 시대착오적 돈만 뽑겠단 발상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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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20-08-14 08:24
   
한국인으로 한계이니..
일본인으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핫핫 20-08-14 08:25
   
한계고 뭐고가 아니라 (박진영에겐)

그냥 나 돈 벌겠다 - 와
(SM YG 잘 나갈 때) 나 미국 갔다가 실패했다 - 가 합쳐져서

박진영에게 그 한계(남들 잘 나갈 때, 우리 최고 정점일 때 다 버리고 미국 가서 고생 고생하고 열심히,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 되네-실패)가 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봄.
짱아DX 20-08-14 08:57
   
아이돌 그룹의 외국인 멤버들이 아시아인들로 구성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1. 문화의 차이로 서구권 아이들은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을 견디기 힘듭니다.
2. 계약에 의한거라고는 해도 서구권 아이들에게 데뷔 후 사생활 통제는 끊임없는 문제 원인을 제공할 겁니다.
3. 프리스틴의 팬미팅에서 여실이 보여줬던 그룹내 특점 멤버의 인기 쏠림현상 또는 특정 멤버만 유독 인기가 없는 현상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다국적 멤버들이 모여 그룹이 만들 경우 흑인 멤버에게 이유 없는 악플이 몰리거나 인종차별적 기사들이 쏟아진다거나 혹은 유독 인기가 없어 소외되는 현상 분명히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고 서구권 멤버로 백인들만 받아들인다는 것은 더더욱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게될게 뻔하죠.
4. 외국인들조차 K-POP 아이돌의 영역에 서구권 아이들(정확하게는 백인들)이 참여하는 것을 원치않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그래도 소미나 낸시처럼 백인처럼 생긴 혼혈 아이들이 더이상 외국인 취급을 받지 않는 것을 보면 향후 몇 년 안에 아시아 문화에 익숙한(어릴적부터 한국이나 일본에서 자란) 순수 백인들도 데뷔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샤넌이 꼭 3대 기획사가 아니더라도 중소의 좋은 기획사와 계약만 했더라면 그 시기가 훨씬 빨리 당겨질 수도 있었을텐데 왜 하필 그런 답없는 기획사와 계약을 했나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무영각 20-08-14 09:11
   
이탈리아인, 스페인, 미국인 포함해 올해 데뷔 준비 중인 곳 있습니다.
핫핫 20-08-14 09:12
   
그룹에 동양인들끼리는 위화감이라고 해야 하나 거부감이 없는데... (튀는 게 없음. 고만고만함?)

백인이나 흑인 끼면 아직은 힘들 거 같은데....(어색?)

이걸 한계라 해야 하나요? 어느 나라도 성공 못할 거 같은데.. 다인종, 이민국가 미국도 성공은 힘들지 않을까 싶은... (걔네들도 좋아하지 않을 걸요)

혼혈이면 가능하겠나....?
     
짱아DX 20-08-14 09:25
   
미국은 90년대 초에 이미 한번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꽤나 성공을 했죠.
멤버 전원이 국적은 미국이지만, 다른 인종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PLI5N9VHFI]
          
핫핫 20-08-14 09:28
   
오옷! 미국은 되는구나. (어색함 없이? 받아들이는구나)

그래도 힘들다고 봄. 우리가 미국 진출, 미국을 주무대로 삼을 거(다인종 이민국) 아닌 이상...

티이밍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아직은 우리가 저렇게까지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임. 우리가 못 받아들이는데 외국에 마케팅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하기에... 분명 문제가 생김.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블랙 페이스 사건?만 봐도..
우리들의 생각과 다른 이들의 생각은 차이를 보임. 다인종 이민국가는 가능해도 우리는 운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직은....
     
호에에 20-08-14 09:29
   
우리나라도 2015년 말에 알렉산드라라고 흑인멤버 영입했던 사례는 있음 ㅇㅅㅇ
그리고 이미 90년대인가.. 백인만으로 이뤄진 한국 그룹도 있었다고 하쥬. 거기에 전원 혼혈그룹도 있었고 요즘은 혼혈가수들도 팀에 종종 보임.. 시도가 없는건 아니지만 수익성이 떨어지면 결국 밀려나는거쥬 ㅇㅅㅇ 시대도 중요할듯.
          
핫핫 20-08-14 09:51
   
저도 (흑인 백인과 동양인의) 혼혈은 가능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 혼혈 맴버가 한국어를 잘 해야 성공가능성이 높음.
못하면 혼혈(거부감 낮음. 호기심 높음)이라도 그냥 외국인(거부감 높음. 호기심 높음)이라 보이기에...
호에에 20-08-14 09:28
   
서양쪽으로 돈이 된다는 그룹은 방탄 블핑이고 이마저도 차이가 커서 방탄이 거의 대부분을 벌어들임 ㅇㅅㅇ..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돈을 캐올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것이 중국 일본이라 그런거긴 한데 막상 따지고보면 일본에서 잘나가는 그룹도 얼마 없고 대부분의 그룹은 한국 수익이 가장 큼. 그나마 중국쪽은 취향적으로는 오픈되어있고 공통적 분모가 커서 잠재적으로 큰 시장. 케이팝 팬층이 넓어진건 맞는데 코어화되어 소비까지 참여하는 지역은 실질적으로 중국 일본임. 제가 항상 말하듯 문화는 시장따라 간다고 했쥬 ㅇㅅㅇ
미국시장을 확실히 열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고 연다고 해도 거기서 돈을 긁어올 수 있는 그룹도 극소수뿐이쥬. 안전빵으로 가는게 기업 입장에선 당연한거.. 본진 무시하고 해외부터 긁어모았다 해체하거나 존재감 없게 된 그룹들도 여럿임.
진정해제발 20-08-14 11:14
   
지금이 딱 kpop 전성기.. 잘되는 곳 파야죠~ 뭘 어쩔수있나
초코빨리 20-08-14 14:45
   
서양에서의 3.0도 성공 가능할수 있죠
일단 친숙한데서 매력을 느끼기 쉬운 겁니다
자기와 같은 인종?이면서 옆집 동생,친구 같은 편안한 외모에 문화와 생각도 같고
비교적 자주 접할수 있는 가까이에 있다면 한층 빠져들기 쉽죠
니쥬 유럽버전 했는데 그란데나 고메즈 같은애들 멤버로 발굴하면 유럽도 터짐
jyp는 사이먼 코웰 급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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