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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6 07:27
[정보] 점점 더 벌어지는 아이돌 기획사 간 격차…발전과 생존 사이
 글쓴이 : NiziU
조회 : 2,330  



‘6강 기획사의 시대가 됐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여기서 말하는 6강은
기존 3대 기획사 SM-JYP-YG

빅히트
그리고 카카오(카카오M)와 CJ ENM(스톤뮤직)이다. 시장을 보는 관점에 따라선 네이버까지 포함해 7강이라 부를 수도.

아이돌 기획사로서 SM-JYP-YG-빅히트의 위상과 포트폴리오는 두 말하면 잔소리.
카카오는 이담, 플레이엠, 스타쉽, 크래커 등의 기획사들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고
CJ ENM은 스윙, 오프더레코드와 같은 자회사를 보유함과 동시에 다수의 파트너사(WM, 위에화, RBW, MNH, KQ 등등)들과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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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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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 20-08-16 07:42
   
CJ는 국내용 이미지에 뭔가 엔터라는 느낌이 약함. 문어발 능력은 좋은데 반해 기획사 팬덤이나 해외팬덤이 약함 ㅇㅅㅇ 옵더레니 스톤이니 플디니 스윙이니 뭐니 매번 돌려쓰니 중심이 될 이름이 없고 정체성이 모호함. 여왕개미 없는 개미군락같은 느낌. CJ가 기획쪽으로 자리잡고싶으면 대표격 소속사를 중심으로 돌리고 그 소속사를 대표할 그룹을 배출해야함 ㅇㅅㅇ
JYP YG SM이 확실한 3강이고 빅히트는 아직 방탄 외의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보긴 힘듦. 카카오도 약간 CJ비슷한 느낌이고.. 저 3강의 특징은 대중에게 제법 알려진 능력있는 대표나 대표작곡가가 존재한다는 점이고 꾸준히 1군급 그룹을 배출하는 기획력이 바탕이 되어있음.
     
우다럄 20-08-16 08:59
   
그래도 국내 힙합신은 cj가 다먹은것 같던데요
          
호에에 20-08-16 09:22
   
CJ자본이 들어간 레이블만 500개는 된다고 들었음 ㅇㅅㅇ.. 문어발이긴 한데 뭔가 엔터테인먼트라는 느낌을 풍기지는 않음. 그냥 기업이라는 이미지.
zxc7471 20-08-16 07:47
   
구멍가게같은 기획사들은 없어져야죠
이모씨 20-08-16 08:24
   
빅히트는 처음 시작할때 구멍가게 아니었음?
     
없덩 20-08-16 09:03
   
의미있는 구멍가게 의미없는 구멍가게는 구분해야죠
     
moveon1000 20-08-16 09:43
   
방시혁이 투자받는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많았어요 건실한 기업이고 돈이 없는게 아니었음. 글램 망했을때도 잘 굴러갔고..
     
ITZY 20-08-16 15:30
   
시총 12조 넷마블 의장 방준혁이 방시혁과 촌수는 좀 있어도 인척관계로
빅히트 지분 25%를 소유한 2대주주`

JYP나 큐브 홍승성 외에도 든든한 백업이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yj콜 20-08-16 09:40
   
이걸보니..  JYP가 니지프로젝트를 과감히 시작한 이유를 알거같음..

저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고 커야 되니까...
     
무공 20-08-16 13:05
   
ㅋㅋㅋ
moveon1000 20-08-16 09:42
   
그런데 한편으로는 재정이 부실힌 기획사가 난립하는 것도 좋은게 아닌데요
슬픈영혼시 20-08-16 09:50
   
그렇지 재정 부실한 한방 노리고 하는 기획은 망해야함
순헌철고순 20-08-16 10:39
   
돈도 제대로 못주고 사기치고 관리 못해서 케이팝 망신이나 시키는 구멍가게 기획사는 없어야되는게 맞음
B.A.P 뉴욕에서 공연도 할 정도로 잘나갔는데.. 공중분해 된 것만 봐도 ㅉㅉ
     
꿈속나그네 20-08-16 14:24
   
아... BAP 진짜 아까운 팀이죠...
호갱 20-08-17 06:33
   
애들 꿈을 이용해서 영혼까지 뽑아먹는 회사들은 없어지는것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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