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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8 08:33
[정보] 박진영 니쥬 덕분에 JYP주가 시가총액 1조원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955  

시가총액 1조원을 넘기면서 국내 최고 엔터업종 대장주를 기록한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10년 전에 이미 니쥬 프로젝트를 계획했었다는 그는 “외국인 가수는 맞지만 외국 가수라고는 할 수 없다. 니쥬 9명 다 저희 회사와 계약한 회사 소속 가수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세계적인 회사가 되고 싶다. 
지금 SM, JYP, YG 시총 다 합쳐도 미국 메이저 기획사의 10분의 1도 안 된다 
세계적인 회사가 나오려면 할 수 없이 일본, 멕시코, 미국 가수를 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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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zzo 20-08-18 09:17
   
니쥬인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케이팝인지 제이팝인지 싸우는것도 여기서 알았고 거기에 큰관심도 없지만  박진영 뱅신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여 그럼 삼성은 전 직원이 일본 멕시코 미국 사람들이냐?
물건이나 사람이나 세계시장에 먹힐만한 상품성이 있는걸 내놔야 먹히는거지
     
영원히같이 20-08-18 09:58
   
ㅋㅋ
도나201 20-08-18 09:54
   
예전 원더걸스의 미국진출 직전에 다수 연습생들 끌고서 미국진출을 노렸죠.
그때 상장도 요동쳤죠.

이번 상장건에 대한 이득분배가 확실히 소니뮤직과 분배방식이 파격적이라는 소리인 것일뿐.

몇가지 주가 인상의 이유가있죠.
1.일본 엔터에 관한 과세금에 대한 파쇄방식이 확실함.
일본내 현재 법인체만 세우면 사실상 일본현지 엔터임.  일본에서 이를 상대할만한 기획사가 없다라는 것.
쟈니스정도인데 이미 쟈니스회장의 사망으로 인한 쟈니스의 분열이라서 사실상 대응할 여력이 없음.
2.소니뮤직은 전통적으로 쟈니스와 적대성 음반레이블임.
  거기에 걸그룹에 많은 투자를 하고 현재 야스시가 움직이는 46시리즈 그룹3개가 소니뮤직의 일본의 주수입원임.
 그러나 이것도 한계상황이 닥치자. 바로 jyp협작. 
jyp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우리야 기획사가 갑이지만,
일본은 음반레이블이 갑임.
결국 소니뮤직과의 협작은 당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일본내의 제1의 음반레이블과 협약이 가장 큼.

3. 이제껏 미국pop도 일본시장에 침투가 불가능한게 .
  팬덤의 로리타변태적인 취향.
  일본국내시장의 비협조성.
  독과점시장.
  방송국과 기획사 및 음반레이블과의 밀착.
  특이한 몇몇 조항.  (아무리 실력있는 뮤지션이라도 기획사에 소속되어있지 않으면 일반인출연료를 받음)

4.  이와 더불어 수익성은 이벤트나 굿즈판매에 더 나온다라는 것.
  즉, 음반레이블에서 음반판매를 거의 가져가고  일반기획사는 이벤트나 굿즈판매에서 수익성을 올린다라는 것.
  이부분에서 소니뮤직이 jyp에게 상당부분 양보한것으로 보여짐.

5. 이제껏 일본에서 성공한 예는 동방신기가 유일. 근데 문제는 일본소속사가 에이벡스 트렉스.
  sm입장에서는 죽쑤어 개준꼴.
  또 일본기획사들의 이간질로 인해서 해체분열. 까지 겪음.
  후에 다른 기획사로 소녀시대를 내보냈지만,  이때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과 협약 음반레이블과 직접적인 협약으로 나갔으나.  결론적으로 말해서 갑자기..혐한 운동으로 거부당함.
  사실 이때부터 한류가 이미 깊숙히 침투 세대분열을 이뤄냄.
  뭐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카라를 비롯한 yg. 각 중소기획사들이 다 쏟아져 들어옴.
 그후 일본 기획사에서 혐한배후라는 이야기도 있었음.
 근데 소니뮤직이 들어서면서 사실상 이러한 혐한자체가 들어오기 힘듬. 전부 일본인이니....ㅡ.ㅡ

6. 기존 걸그룹의 연계성.
  우선은 트와이스,  와 있지 라는 그룹의 존재성이 있다라는 것임.
    한마디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라는 것임.
    거기에 다른 국가의 런칭 기획까지 더한다면  니쥬가리 의 존재자체가 확장성이 있다라는 것임.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일본의 갈라파고스와 혐한이 겹쳐지는 악순환이 이뤄지지 않을지..
    걱정이 됨,  거기에 다른국가의 런칭시에 특히 태국.  이미 블랙핑크의 리사에 대한 편중적인 지지도를 볼때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
    결론 적으로 말해서 앞으로 jyp 한국인 연습생들은 탈출하는게 답이라는 소리임.
    향후 10여년간 은 걸그룹런칭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됨.
    우리내야.. kpop jpop 의 논쟁 가쉽거리만 하면 되지만
    이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자는 jyp내의 한국인연습생들이라는 소리임.
    앞으로 잇지 이후에는 걸그룹런칭이 힘들다라는 이야기도 되고,
    또 신인그룹이 런칭한다고 해도 아시아시장에서 자리잡기 힘들다라는 이야기도 됨.
6. 이야기의 본질은 전혀 다른데 있다라는 것임.
    현재 jyp의 가장 문제점은 전부 jyp의 독단적인 자신의 꿈만을 이야기 한다라는  것임.
    정확히 박진영이라는 혼자서 다 하쳐먹고 지맘대로 하겠다라는 이야기임.
    이제껏 기존 꿈을 가지고 참여했던 연습생들은 찬밥이고 뭐고 다 팽겨치고
    그리고 쟈니스의 왕회장처럼 군림하겠다라는 이미지가 더강함.
    현재도 세계적인 트랜드하고 거리가 멀게  그리고 다른 기획사와는 다른길을 걷고 있다라는 것임.
    즉,  자신의 음악을 이어가기 위해서 기존의 사람들을 전부 팽겨치겟다라는 이야기임.
    가득이나, 현재 트랜드에서 거리가 멀게 가는 것이 아이돌의 아티스트화 자작곡에 프로듀싱까지
    직접하는 추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박진영  지가 음악하고 싶어서 이런 기획성을 내놓았다라는 이야기임.
    그렇다고 트랜드를 주도해나가는 천재음악성을 가진것이냐 그것도 아님.
    그밑에서 받쳐주고 새로 작곡가 영입이나 안무가 등등 뮤비제작등 가장 소극적이게 육성하는 기획사임.
   

결론적으로 말해서
박진영 개인을 위한 기획이지 jyp 기획사전체적으로 따져 볼때 이제 jyp는 한순간에 훅갈수가 있다라는 것임.
박진영에 철저히 의존한 기획사로 군림하려는 의지의 표명일뿐
그자신의 트랜드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기획사전체가 흔들릴수가 있음.

현재 가장 육성해야하는 부분이 뮤비제작분야 이고 그에 관한 개인철학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을
뮤비 프로듀싱을 육성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음.
bts, yg , cj계열, sm의 공연기획팀.    등등......
거기에 싸이의 본격적인 시장진출 등........
다양한 기획력을 선보일텐데.......  앞으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될 가능성이 높음.
우선은 다음국가런칭까지는 주가가 고공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그것도 국가런칭수가 늘어날수록 그기획력의 파급력은 급격히 떨어질것으로 보여짐.
     
영원히같이 20-08-18 09:58
   
공감합니다
     
김님 20-08-18 11:08
   
쟈니스가 분열조짐은 있어도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이 있듯이
세력이 유효한 편이고요, 쟈니스는 남자 아이돌 전문 기획사 입니다
여자 아이돌은 일부러 진출 안합니다
그래서 akb나 노기자카 계열 그룹등의 세력이 판을 치게 됬고 험한 본격시기전에 카라나 소녀시대, 트와이스등도 남자아이돌 회사인  쟈니스의 견제를 덜받은것 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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