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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7 17:52
[정보] 일본평론가- 케이팝은 국책의 산물, 국가의 첨병이라는 논리는 파탄하고있다
 글쓴이 : 꽃남자
조회 : 3,985  

일본이나 해외에서 케이팝은 국책이라는 말이 지금도 널리 퍼져 있지만, 

국책이 아니라고 정확히 파악하고, 글을 쓴 용기있는 일본 평론가를 처음 봤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글이 널리 퍼지면 좋을텐데 확산이 안되네요

https://gendai.ismedia.jp/articles/-/60014

그런데 CJ의 K-CON이나 CJ의 영향력을 엄청 크게 보는 일본 평론가들이 많더라구요. 

대기업이라서 그런가 봐요.

사실 한류 확산에 케이콘이나 CJ의 역할이 큰거 같지는 않은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끝내 이기리라~~ 하면서 상록수를 부르던 밀.푀.유에게 역사적 의미 가르쳐주고 못부르게한 일뽕, 중뽕 싫어하는 1997년부터 대깨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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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자 20-09-27 17:54
   
https://gendai.ismedia.jp/articles/-/60014 <= 보실분은 여기서 크롬 브라우저로 보세요
몽키헌터 20-09-27 17:59
   
국책으로는 안된다는 거
이미 지들이 증명했으면서 개소리를..
aaddaa 20-09-27 18:01
   
큰일입니다. 그들이 점점 본질을 파악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일본애들이 영원히 국책이라는 주장에 매몰되어 현실분간을 못하길 바랬는데..
     
몽키헌터 20-09-27 18:07
   
저것들이..
본질을 몰라서 국책 타령하는 거 아닙니다.
인정하기 싫으니까 왜곡하는 거..
     
호에에 20-09-27 18:10
   
자기들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냥 나라가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상대방을 까내리고 정신승리 하는거임 ㅇㅅㅇ..
     
꽃남자 20-09-27 18:10
   
그런데 CJ의 케이콘이나 CJ의 영향력을 엄청 크게 보는 일본 평론가들이 꽤 많더라구요. 대기업이라서 그런가. 사실 한류 확산에 케이콘이나 CJ의 역할이 큰거 같지는 않은데..
          
호에에 20-09-27 18:14
   
기본적으로 확산은 유튜브가 가장 큰 도구가 되었고 도구가 된 것도 케이팝 자체가 먹혔기 때문 ㅇㅅㅇ..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뮤직비디오에 대한 투자가 높았고 그게 인터넷 미디어의 발전과 유튜브와 맞물려 퍼지는데 도움이 됐쥬.. 물렁한 저작권 개념도 한 몫 했고 옛부터 해외진출에 대한 열망을 가진 기획사들의 방향성도 한 몫 했을듯. CJ는 뭐 대단하게 공로를 세운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CJ만큼 돈 쓰는 곳도 없음 ㅇㅅㅇ
               
꽃남자 20-09-27 19:15
   
역시 예리하십니다. 정확한 평가 같네요
          
빅터리 20-09-27 21:22
   
저는 CJ의 케이콘이 많은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유튜브 같은걸 통해서 한류확산은 됐지만 실제로 실감하는것은 CJ의 케이콘 같은곳에 사람이 얼마나 모였나를 보면서 관람하러 간 사람은 피부로 느끼고 몇명이 왔다갔다는 뉴스가 그 나라 뉴스를 타면서 한류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류를 인식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도 현지의 생생한 영상을 보면서 '한류의 바람이 이정도구나'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BTJIMIN 20-09-27 18:06
   
그냥 국책으로 알고 일본은 지금처럼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mymiky 20-09-27 18:07
   
괜찮아요 ㅋㅋ

어차피 이런 사람은 일본에서 소수중에 소수임

바른말 하는 사람은 일본사회가 싫어하고 이지메 시킴ㅡ 종특이 그러함

어차피 자기들이 믿고 싶은대로 믿을테니까

걱정마세요~
호에에 20-09-27 18:12
   
방귀 뀐 놈이 성낸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게 일본임 ㅇㅅㅇ
쥐로군 20-09-27 18:16
   
실제로 엠넷의 힘이 크긴했습니다. 그만큼의 스피커는 해줬으니까요.

근데 엠넷은 대기업이니, 국책이라는건 틀린말이죠.
     
꽃남자 20-09-27 19:16
   
국책 아니죠. 한류가 잘팔리면 국책 => CJ 대기업이 돈을 써서 ㅋㅋ
Kunst 20-09-27 18:17
   
일본은 애니메이션 계속 밀어야됨

포켓몬 하나로 매출 100조 뽑은거보면 일본은 애니메이션이 신의한수임

공각기동대랑 에반게리온급 애니메이션이 더 나와야됨 최근에 지박소년 하나코군 재밌게봤음

솔직히 케이팝엔 별로 흥미없지만 일본 애니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호에에 20-09-27 18:22
   
현역 만화가만 10만명인데 그 정도는 나와야쥬 ㅇㅅㅇ.. 그런데 그것도 00년대 들어서 평균적인 질이 급하락 하고 경쟁이 붙고 살아남기 위해 독자들 취향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게 되면서 오는 부작용으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만화가 급격히 늘고 만화의 다양성이 죽어버렸음 ㅇㅅㅇ 그동안 쌓아놓은 것들이 있으니 버티겠지만 요즘은 우리나라 만화도 알려지는 추세인걸 보면 언젠가 역전될지도 모를 일이쥬..
     
아이엠미 20-09-27 18:31
   
ㅉ국 애니를 흥미도 없고, 보지도 않지만..
포켓몬 1996년에 만들어지고.. 지금까지의 매출 100조이니 대단하다고 할 수 있긴하네요..
근데, 100조라는 표현하실 때 정확히 하셔야 해요.. (연 매출 평균은 40억불 정도 됨)
전 Titlemax 사이트 통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Kunst 20-09-27 18:38
   
한국인이면 누구나 어릴때 일본 애니메이션 보면서 자랐죠 ㅋㅋ

짱구 도라에몽 이누야샤 케로로 나루토 코난 등등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와서 보니 일본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음

전세계 어린이들이 일본 애니보면서 자란거보면.....포켓몬은 전세계에서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고
               
안류천 20-09-27 18:42
   
그쪽계통 뉴페이스 등장
               
tbtbfld 20-09-27 18:53
   
어제는 방탄 까고 오늘은 한국인이 성형 제일 많이 한다는 거짓말하고 일본 만화 찬양  뭐지 이 사람은
               
할게없음 20-09-27 19:06
   
틀딱이신가 이 어그로는 일뽕 어그로 맨날 끄는 건 둘째치고 일본 만화 보면서 자랐다는 거 보니 연식이 최소 ..
               
스마트가이 20-09-28 16:20
   
다른 나라 아이들도 일본것인지 모르고 보는거임...
KPOP KDRAMA는 전부 한국인지 알고 봄
          
라이라이라 20-09-27 19:10
   
일부러 저러는거에요.
맨날 한국 기업 망한다 케이팝 망한다는 새낍니다
     
너만바라바 20-09-27 18:35
   
구글 트렌드 검색해보면 일본 애니는 확실히 영향력이 크긴 하죠
     
곰돌이2077 20-09-27 23:32
   
짱개인줄 알았는데 쪽바리 새끼였네.
밑져야본전 20-09-27 18:22
   
어차피 일본에선 진실이 중요하지 않아요. 일본인들은 애초에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국을 재단하고 그것을 세계적인 인식으로 고착시키는 것이 목적이에요. 고로 저런 의견을 내는 학자들이 꾸준히 나온다고 해도 그저 가볍게 무시 될 뿐입니다.
달과육팬티 20-09-27 18:23
   
이런사람들이 적어야 되는데..

자꾸 현실을 인식하면 안된다.
     
몽키헌터 20-09-27 18:31
   
원문 대충 읽어 봤는데,
이 평론가 역시 결론은 정신승리네요.
케이팝이 잘 나가는 건 마케팅을 잘한 거다,
국책이라고 할 거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봤자 일본의 음악산업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등등..
계속 이렇게만 인식하기를.. ㅋ
          
꽃남자 20-09-27 18:42
   
그런 부분이 있나요? 예전에 읽어서 기억이 안났는데 다시 읽어봐야 겠네요
               
몽키헌터 20-09-27 18:45
   
점으로 파는 게 아니라, 면으로 판다..로 시작해서
마지막 페이지 문단에 보시면..
                    
꽃남자 20-09-27 19:13
   
그런 부분이 있네요. 참조한 기사가 좆선일보 계통 기사가 많아서 그런지
                    
꽃남자 20-09-27 19:23
   
[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음악 정보를 찾고 있던 사람이 한국 드라마 나 K-POP 우연히 만나 빠진다 ] => 조금 있던 얘긴데 전체로 부풀린 감이 있네요
너만바라바 20-09-27 18:29
   
한국이 수출 잘되면 원화가 싸져서 그렇다, 차가 잘 팔리면 디자인만 인정,
한류가 잘 팔리면 국책, 폰이 잘 팔리면 좋은 일본부품을 써서... 항상 이렇게 핵심을 빗나감
     
꽃남자 20-09-27 19:04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 국책 => CJ 대기업이 돈을 써서
일비아 20-09-27 18:38
   
2019년 3월 기사군요.
그러나 현실은 아직도 국책이라며 정신승리중.

일본 표현대로 하자면,
우익들 스스로가 위로부터의 시선을 거두지 않는 한, 저런 분석은 하나마나.
     
꽃남자 20-09-27 18:46
   
프듀 48이 2018년 방송이었는데, 방송을 본 일본 연예계 관련자들 시선이 달라진 분들이 있었네요. 일본 음악계도 바뀌어야 한다는 기사도 일본에서 나오기 시작했구요. CJ를 높게 보는 분들 있었네요. 작년 CJ가 요시모토흥업이랑 일본에서 프듀재팬 방송하고 JO1 만들수있었던 것도 CJ를 높게보는 일본 영향이 있었던것 같네요.
          
호에에 20-09-28 03:25
   
프듀는 그냥 시동거는 역할이었고 발진은 방탄 블핑 세계진출과 니지프로젝트부터 걸림
knockknock77 20-09-27 19:37
   
국책으로 이정도면 대단한 정부인거죠 ㅋㅋ
코리아 20-09-27 19:46
   
저것들이 그냥 국책이라고 믿게 놔두는게 우리에게는 좋은 것임~
라군 20-09-27 20:04
   
진짜.. 일본기사보면... 매크로 쓰는줄 알만큼 K팝 열풍에 정부의 국책 ..이 키워드 쳐붙이드만 ㅋㅋ
영차고나발 20-09-27 20:31
   
쿠르자빵
찌루찌루 20-09-27 23:12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문화진흥 정책에 의해 Kpop이 발전했다는
애매모호한 얘기를 단정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던데, 정작 그 국책이 어떻게 얼마나 Kpop를
지원했는가라는 팩트에 대해서는 아무도 한마디도 얘기를 못 하죠.
심지어 일본이 국책국책 나발을 부니 세계각국에서도 Kpop이 국책으로 발전했다고
인식하는 어이 없는 현실.
그러라고 하죠 뭐. 그러든 말든 Kpop를 비롯한 K문화의 위상은 변함 없으니까..
곰돌이2077 20-09-27 23:47
   
kpop 은 한국이 먼저 해외진출 한게 아니라 해외에서 먼저 반응와서 진출하기 시작한건데,
쪽본은 사건의 선후 관계를 일부러 모호하게 만들어서 국책이란 주장을 펼침.

한국 가요는 은근히 동남아에서 인기가 있었음.
유투브가 없던 시절에도 클론의 쿵따리샤바라, 김건모 잘못된 만남 이런 노래들이 동남아에 꽤 많이 퍼졌었음.
유투브 나오기 전에는 mp3 로 많이 퍼졌고, 유투브가 나온 이후에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음악이 실시간으로 동남아에서도 유행하기 시작함.

kpop 은 보아나 동방신기 처럼 일본시장을 일부러 개척한 경우를 빼면,
가만히 있었는데 해외에서 반응이 와서 강제 해외 진출한거라고 보면 됨.
한국이 무슨 힘이 있어서 전세계에 유행을 뿌리고 다니겠음?
힘이 있었다면 일본이 더 있었지.

kpop 이 퍼지는데 일본의 역할도 있었는데, 전세계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꽤 많은 숫자가 있음. 이들은 아시아 문화에 어느적도 익숙한 그룹임.
보통 어렸을 때 만화 좋아하던 시기에 일본 애니에 빠져 들었다가, 나이먹고 취향이 바뀌었을 때 갈곳을 잃고 탈덕 하는 경우가 많은데,
kpop 이 이쪽의 취향에 딱 맞아서 일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kpop 댄스팀이 출연하는 등의 일들이 많이 일어남.
이들이 초기 서양권에 kpop 팬들의 베이스가 됨.
     
라군 20-09-28 00:06
   
오 곰돌님 식견보소 ㄷㄷ
솔솔바람 20-09-28 00:06
   
링크 글 보니 평론가랍시고 여기저기 매출 자료 같은걸 가져와서 분석이라며 장황하게 써놨는데요.

결론내린거 보면 KPOP이 세계시장에서 잘나간다고는 하지만 JPOP의 내수 매출이 더 크다며 정신승리와 함께
KPOP의 세계적 인기에 심적으로 불안해(?) 하는 자국민들을 안심시키는 달콤한 말로 마무리짓고 있습니다.

뭐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매출로만 따져보면 음악산업보다 게임산업이 훨씬 크죠.
하지만, 우리가 문화산업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순히 음반, 음원 수익 같은것 만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것들..

즉,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생기고 한국의 언어를 배우고 싶어지고, 여행오고 싶어지고,
우리 제품을 사고 싶어지는 등의 장기적인 파생효과가 대단히 크다거겠죠?

미국이 지금 왜 패권국가가 됐을까요.. 경제와 함께 융성한 문화가 세계로 알려지면서
세계인들이 그들의 언어를 배우게 됐고,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제품을 사고.. 이민을 가고..

얼마전 미국에서 분석한 방탄의 거시적 경제효과만 봐도 몇조니 그러고 있는데
일본은 좁은 시야로 단순 매출만보며 우리 시장이 크다며 자위질 하고 있으니.. 더욱 안심이 되는것 같네요..

계속 그렇게 악수회 같은걸로 매출 열심히 올리며 비교 분석질하면서 정신승리 하며 갈라파고스에서 사세요!
어느 시점되면 눈 앞만 바라보며 참 바보처럼 살았구나 라고 느끼는 날을 맞이할겁니다.
     
라군 20-09-28 00:08
   
솔솔님 말씀이 맞네요.

글 다 읽다보면 초반에는 '국책'이라는 말로 K팝 문화에 대한 평가절하는 좀 아니다..로 시작해서
결국 일본 중국빼면 다른 국가에서 거두는 수익 미미한데, 세계적인 열풍은 오바 아니냐..로 마무리 되네요.

딱 전형적인 잘 가다 일뽕으로 끝나는 전형적인 기사라고 봅니다.
다만 국책이라는 프레임에서는 어느정도 벗어난게 그나마 나은 수준
아잉몰라 20-09-28 00:34
   
cj케이콘이 한류 숟가락얹은건데 ㅋㅋ
ZZangkun 20-09-28 07:39
   
어제 우연히 창고정리하다가 94년도에 출간된 일본여성잡지 같은걸 봤는데 표지는 그냥 평범한 여성잡지인줄 알고 폈는데... av와 애니는 일본 넘사벽이죠 애니는 안본지 좀 되서 모르겠지만 아직도 슬램덩크나 에반게리온 센과치이로 카우보이비밥 등등 이런 만화 애니 뛰어넘는 작품을 본적이 없네요
     
꽃남자 20-10-02 17:40
   
케이팝 얘기하는데 애니 만화 얘기는 왜 하나요?? 물타기 쩌내요
깍두기 20-09-28 08:29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문화철학 바탕위에
대한민국 한류 기틀이 마련 됐다고 생각 합니다.
문화 인프라 구축하는데 지원금이 쓰여진것이고,
나머진 문화계 종사자와 문화를 소비하는 대한민국
국민들 안목에 의해 현재 한류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 만들어 졌다고 해야 할까요?!
김대중 정부철학이 노무현 정부까지 계승되면서 기틀이
마련됐고 정착 돼, 문화계를 압박해 힘들게한 9년 사이에도
점진적으로 문화계가 발전 해왔다고 생각 합니다.
오래돼가물가물 한데, 다양한 방법으로 인터넷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다양한 컨텐츠 노출시키기
위한 노력도 했던걸로 압니다. 글로벌화 되는 시점에 정책적으로
방송프로등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하게한 시점 부터  몇해지나지 않아 드라마를 시작으로 동아시아에 전파되고 동아시아를 기점으로 전세계로 확산 됐다고  해야 할까요. 이때 한류란 말이 대만에서 시작돼  중국거쳐 일본까지
고착 됐다고 기억하고 있늡니다. 한류국뽕 1세대가 저희 세대이기에 관심을
조금 가졌더래서 그리 알고 있네요?  저작권? 때문인지, 내수 막강해선지  일본은  자만에 취해 세계 변혁 전환점에 아무것도  못한 일본의 현실이 현 시점에 반영 됐다고 봅니다. 10년 먹을거리 5t산업 육성. 지금 빛을 발하고 있어 행복합니다.  정치적 해석은  별로겠지만 일명 진보정부가 들어서면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후대는 그 과실을 챙긴다는 것. 그 시작점 모를지라도 k방역 의료보험 제도 정립. 바이오 산업.  문화산업등 곰곰히 짚어보세요.
나냠냠이 20-09-28 11:05
   
현재 국내 k pop이 크게 된 계기는 유투브의 영향력이 절대적입니다.
거기다 아시아권의 클릭수가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고요.
뮤직비디오를 화려하게 만든 요소도 무시 못하겠고..
cj는 그룹 만드는쪽에선 일본향이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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