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층 가능하시리라 생각되지만 정리해봅니다.
1. 현재 화영은 외양 상 조건 없이 풀어줬음.
2. 쌍둥이 언니 효영은 여전히 광수 사장이 데리고 있음.
3. 효영은 앞으로 동료관계라던지 연예 활동에 심각한 고난이 닥칠 것이 예상.
4. 그런데 효영이를 막 굴려먹던 처박아놓고 썩히건 계약 때문에 맘대로 회사를 나가지 못함.
5. 아직 효영의 계약기간은 최소 5년 이상 남았을 것이고, 그 사이 계약 파기시 거액의 위약금을 물 것으로 보임.
6. 즉, 효영은 사실상 볼모 상태. 효영에게 해가 갈 수 있으므로 효영의 계약기간 동안은 화영 측이 코어 측에 대해 어떠한 대응을 하기 힘든 상황.
7. 결국 효영-화영 자매는 광수 사장이 맘만 먹으면 최소 5년 이상 합법적으로 연예계에서 매장시키는 것이 가능.
8. 그런게 광수 사장은 이미 마음을 먹은 것으로 보임.
아, 이건 뭐 별다른 지식 없이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암울하네요.
제 추측이 틀렸길 빕니다.
퍼온 글입니다..
이런 상황이 될수도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