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83513
13일 오후 환구시보 홈페이지에서는 전날 올라왔던 BTS 기사를 찾아볼 수 없다. 이외에 CCTV, 신화
통신, 중국신문망 등 중국 주요 매체들은 외교부 논평을 제외한 BTS 관련 논란을 다루고 있지 않다.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 타임스에는 기사가 남아있다. 한편, 환구시보의 공식 웨이보 계정에는 여전히
방탄소년단의 발언을 중국의 입장에서 비판하는 게시글이 남아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웨이보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와 관련해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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