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액수로 3위겠네요?

그야말로 문화대국의 입지~~~

이런 것 다 포함해서 우리나라 음악산업 규모를 평가해야하는데....일본은 자국 음악산업 규모가 우리의 10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글로벌 음반시장이 2위라는데
자국가수, 아이돌, 아티스트는 세계적으로 영향이 1도 없고 이상한 나라...

내수..음반수나 그 굿즈 시장등이 큰거아닌가요

금액으로 따지면 수출액 대비 0.1%에 불과하지만...
파급효과는 대단하죠...ㅎㅎ

미 영에 진출해서 이런 인지도를 쌓는다는게 참 대단; 과거 그 잘나갔던 일본조차도 못뚫은 넘사벽의 느낌이었는뎅;

일본이 잘나갔던시절이있나..

게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음악 산업안에서만 보면 대단한 업적이죠.

게임이 8조 넘게 벌었지만 대신 음악은 문화와 국가홍보를 동반하는거리...
어느게 더 업적인지 말하라고 하면 음악에 한표!~

게임은 게임으로써 끝이죠..게임좋아한다고 한국에 놀러오거나 하지않습니다. 문화적 파급력도 다르죠. 스타크래프트가 흥했다고 미국문화나 다른것에 관심같진않죠. 게임은 게임으로써 끝..그래서 영화 드라마 음악을 높게 치는겁니다.게임을 낮게치는거구요.

그냥 수익적인 측면에서만 그렇다는 이야기였지만 어찌되었든

게임은 게임으로 끝이라는건 헛소리죠. 일본 문화가 어떻게 서구에서 저렇게 파생되었는데요
게임, 애니 등 일본 서브컬쳐 문화때문에 발생된 서양 weeboo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한낱 미국 야동만 봐도 한국 관련은 전무 하지만.. 일본 서브컬쳐 패러디만 해도 엄청납니다.
게임좋다고 한국 놀러오고 싶은것도 아니지만. 그런 논리면 음악이 좋아서 한국 놀러오고 싶은것도 아닙니다.  좋아하는 아이돌이 발신하는 한국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점점 한국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것과 마찬가지고.  예전에 게임 때문에 일본 문화를 접한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한국어 패치가 안되서 게임 때문에 스스로 독학으로 일본어 배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슈퍼마리오,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 모르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있나요? 서양들이 아직도 아시아하면 일본, 중국을 떠올리는것도 어렸을때부터 그들이 즐긴 게임과 만화가 대부분 일본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좀 다르지만 한국 케이팝을 듣기 시작한 서양인들이 대부분이 일본 문화를 중심으로 아시아 문화를 향유하던 사람들이 케이팝, 케이 드라마로 옮겨온거고. 그래서 한국 문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통 일본 문화까지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그 이유임.. 게임 애니 캐릭터 산업이라고 무시할건 아님. 한국 사람도 알게 모르고 일본 문화를 얼마나 접했나요. 한국 남자들중에 드래곤볼 스램덩크 모르는 사람 없어요.

에니나 게임은 국적이 구지 없죠.
게다가 주 소비층이 남성이고...그래서 야동 패리디도 ㅋㅋ
KPOP이나 드라마는 주 소비층이 여성이고 한국이라는게 명확히 실사로 보이지요 ㅎㅎ
여성이 소비에 주체이고 감성적소비(여행등)도 많이 합니다...
간접 효과들은 음악 드라마가 월등히 높을거 같아요...

pop 이나 드라마 보고 오는 사람은 있죠..실사니까요
캐릭터사업이한 한번만들먼 그닥 돈들이지않고 쭉뽕을 뽑을수있으니 ..
허나 오타쿠에서 벗아날수 없는문화긴하죠.
게임, 애니 산업이 퍼진지 몇십년이 지나긴했지만 오타쿠소리는 여전한거보니
주류문화가 될수는 없는가봄

게임을 딱히 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영화 드라마 음악에 비하면 문화적 파급에서 게임 따위 맞아요..

역시 문화강국

JPOP 수출액이 뭐그리 많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음악 떄문인가

애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