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된거임 한국도 기획사들끼리 인수합병으로 규모를 좀 더 키워야됨
플레디스 저것도 일본 소니가 지분 50%가지고 있었던 일본으로 넘어갈수도 있던 기업이었음
그 일본지분을 빅히트가 인수한거고
3대나 빅히트 CJ급 아니면
한국 중소 기획사들은 다 중국, 일본 자본에 먹히고 있는중임
전세계적인 추세도 엔터기업들은 다 대형화 되고있는데 한국도 그렇게 가야함
이대로 있으면 중국, 일본 자본에 한국 중소엔터업체들 다 먹힘
일본 소니뮤직같은곳에 대항 하려면
한국도 대기업들 2-3곳정도 엔터업에 더 진출해도 됨
그나마 다행인건 카카오엠이나 NC 넥슨같은곳에서
앞으로 컨텐츠와 엔터산업의 중요성을 알고 컨텐츠업계에 진출할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거
공중파 채널도 철밥통 꼰대 PD들이 장악해서 한국 컨텐츠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KBS 2개 채널중에 1개는 국영방송으로 남겨두고
1개정도는 전문성 있는 컨텐츠 대기업에 매각해서 세계적인 방송국으로 키웠으면 하는 희망도
호에에/
CJ에서 플디 인수한적없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카더라' 소식 믿는 사람들이 하는말이고
정확히는 몇년전에 플레디스 상장시 CJ가 일정 지분 참여하기로 양해각서만 체결한거임
양해각서는 법적효력없는 기업간 자주 남발하는 액션일뿐
플디 지분이 CJ로 넘어간적 없고 따라서 CJ가 빅히트에 넘겨준적도 없음
공시 확인해 보면 플디 지분중에
[일본 소니 지분(소넷) 45%] + [한국 한성수 지분 40%] = 85% 를 빅히트가 인수해서
현재 플디 지분은
[빅히트 85% + 한성수10% + 소니5%] 보유하고 있는 상태로
빅히트가 경영권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