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정남은 신호대기 중에 서있던 택시 운전석에서 "강도야!"라고 소리치며 뛰어나오는 택시기사와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강도가 골목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발견, 강도를 제압하고 경찰에 이송했다.
이 관계자는 “매니저와 함께 강도가 간 방향으로 차량을 이동, 뛰어가다 지친 강도를 발견한 배정남이 맨손으로 강도를 제압했다. 매니저는 경찰에 신고하여 강도를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te.com/view/20120801n0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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