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08-01 16:01
[연예뉴스] 티아라 방출, 화영이 남긴 '진실 없는 사실들'의 의미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407  

 





전략)


그렇다면 ‘진실 없는 사실’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이 말은 '사실', 즉 발생한 일 자체는 있지만 거짓이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물론 화영이 이런 단어의 정의까지 파악하여 올리지는 않았겠지만, 우리는 진실과 사실이라는 단어의 어감을 통해 '진실 없는 사실들'이 지닌 의중을 파악할 수 있다.

신문기사를 통해 공개된 내용을 보면 화영이 목발을 집어던진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과연 왜 그랬는가에 대한 부분은 확인할 수가 없다.아마 이 부분에 화영이 말하는 진실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인다.역시 최근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당시 '뮤직뱅크' 녹화 현장 관계자는 화영이 목발을 던지기 전부터 화영이 울고 있었다고 밝혔다.대기실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방송국 복도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다른 가수들과 관계자들이 목격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때 왜 화영은 울고 있어야 했는가? 그리고 왜 목발을 던져야 했는가? 바로 그것이 말하지 못한 진실이라고 보인다.

현재 티아라 문제가 진화되지 않고 대중의 분노를 더욱 크게 만들고 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진실'이 없기 때문이다.티아라 멤버들이 '의지'의 트윗을 날린 것은 사실이다.그렇다면 왜 남겼는가? 바로 이것이 진실일 것이다.바로 이 부분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대중은 분노하는 것이다.대중이 알고 싶은 것은 진실이다.

이 진실은 물론 개인적인 사안일 수 있다.그렇지만 이미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대중을 불편하게 만들었으니 이 진실에 대해서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개인적인 것이라도 말이다.만약 정말 누군가가 다칠 만큼 큰일이라면, 합의를 보고 서로 입이라도 맞추어서 논란을 없애는 것이 대중 연예인이 해야 할 일일 것이다.그러나 지금은 진실을 감추고 입을 막고 잠잠할 때까지 기다리려는 모습으로 여겨지는 것이 사실이다.

대중의 분노는 진실의 부재에서 나왔다.과연 이 사태의 '진실'을 드러낼지 아니면 그냥 그렇게 사실로만 끝나게 될지 이후 전개가 궁금해진다.




http://news.nate.com/view/20120801n17556?mid=e0103





티진요가 요구하는 진실은  왜??그런 행동들이 나왔는가???

이것일겁니다..

가생이유저들이나 티아라팬들이 알고 싶은 진실도


왜???그랬는가??


이겁니다.





광수씌...우리는 왜???를 알고싶은거야...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암코양이 12-08-01 16:21
   
의지는 개나줘버리고 진실을 알고싶다
천리마 12-08-01 16:48
   
광순가 하는놈 보통 웃기는 놈이 아니던데.
sugar 12-08-01 16:52
   
이젠 그 진실이란걸 들고 나와도 믿을 수 없는  상황임.
지난 세월동안 광수는 비슷한 사례를 너무 많이 남겨서 네티즌들이 제대로 믿어 줄지 의심스럽네요.
물론 언플질로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대중들에겐 '아하! 그랬었구나. 이해가네' 할 수있겠지만 예전의 그 수위를 이젠 넘어선듯 하네요. 한두번이라야 말이지.
설사 화영이 일부 잘못을 했다할지라도 코어가 소속 연예인들에게 피빠는 예전의 그 버릇을 개에게 주지않은 담에는 대중에게 호응받기 어려울 듯 합니다.
연예계에서 가장 스파르타식 스케쥴을 소화했던 티아라라는걸 대부분 네티즌들은 알고있으니...
그렇게 치고 올라온 자리에 들어 온 화영이 미울수도 있었을거라고 가정해보면 이번 일에서 왕따시킨 티아라는 물론이겠거니와 소속 연예인을 그렇게 만든 광수 길들이기에 관심을 가진  분들도 아주 많다고 봐요.
 
 
Total 181,8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86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0532
16103 [연예뉴스] "유이 매너 다리" 키작은 스탭 위해..다리를 '쫘… (2) 오캐럿 06-26 2057
16102 [연예뉴스] '어깨가 장군감' 살찐 이하늬 '못 알아 … (4) 오캐럿 06-26 2401
16101 [방송] 수지·구하라 G6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청춘민… (6) 암코양이 06-26 2243
16100 [보이그룹] 대성과 유세윤의 조화 사릉한다고 06-26 1591
16099 [걸그룹] f(x) "전기충격" 오리콘 앨범차트 16위 (9) oH블바zl감… 06-26 2009
16098 [연예뉴스] 벌침 쏘인 이하늬 (1) 암코양이 06-26 4029
16097 [연예뉴스] 런던올림픽 방송에 사활 건 MBC ‘무한도전’ 놓고 … (2) 암코양이 06-26 2250
16096 [연예뉴스] 故 박용하 2주기 추모행사 열린다 '日팬 1200명 3… (4) 오캐럿 06-26 1686
16095 [연예뉴스] "최윤영이 지갑 훔친 '김모씨' 하는 말이…" (2) 오캐럿 06-26 2333
16094 [연예뉴스] '손예진은 통통, 유이 몸매 딱좋아?' 주먹이… (4) 오캐럿 06-26 2098
16093 [방송] 수지, 상반기에 키스 3번..복터진 입술 (3) 오캐럿 06-26 2324
16092 [걸그룹] 원더걸스 - Like this Jacket Making Film (1) 핑크팬더 06-26 1379
16091 [방송] 폭식커플 등장 “한 달 데이트 식비만 240만 원” … (9) 암코양이 06-26 2755
16090 [방송] 박정현 주량 공개 “성시경과 아침까지 마시고 헤… (5) 암코양이 06-26 4149
16089 [방송] 박정현, “데뷔전 김태균 짝사랑했었다” 깜짝 고… (1) 암코양이 06-26 2645
16088 [보이그룹] 카톡으로 막 올라온 슈퍼주니어 새 앨범 티져 (7) 커피and티 06-26 1667
16087 [걸그룹] 애프터스쿨 "열도에선 3S로 통해요~" (6) 영장군 06-26 2429
16086 [걸그룹] 씨스타 보라, 섹시 실루엣 댄스 화제 '한국의 … (2) 영장군 06-26 2377
16085 [기타] KBSdrama & kbsworld Today 뮤직 06-26 1773
16084 [기타] Mnet Today 뮤직 06-26 1729
16083 [기타] 아침엔 신곡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EXO-M) (3) 뮤직 06-26 1955
16082 [걸그룹] 닭살애교 (3) 암코양이 06-26 1478
16081 [걸그룹] 박규리 27 (2) 암코양이 06-26 1480
16080 [연예뉴스] 유상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유세윤" 스카이팡팡 06-26 1744
16079 [보이그룹] ‘빅스’ 레오, ‘5m40cm를 날았어요!’…노래에 운… 스카이팡팡 06-26 3610
 <  6621  6622  6623  6624  6625  6626  6627  6628  6629  6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