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10-21 00:48
[보이그룹] Jason deluro가 bts 를 의도적으로 무시해서 난리난 상황
 글쓴이 : 열무김치
조회 : 2,537  

https://youtu.be/Y9Bqcuks5o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나미펜 20-10-21 01:15
   
모나미펜 20-10-21 01:25
   
뭐 방연게에서 올라오는 말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사건의 전말을 더 잘 알게됐네요

이렇게 또 인성 폐급 한명 거르고
이후 협업하는 외국가수들은 이런 모습을 보며
이런 오만한 행동 하는게 줄어들겠죠

저런 타입의 사람들은 본인에게 안좋은 영향이 온다는걸
경험해 봐야 그제서야 뒤늦게 수습하려는 타입인데
좋은 본보기가 되지않을까 싶음

그나저나 이런 대놓고 한국인 전용채널에도
영어댓글 일부가 한국댓글 보다 좋아요가 적음에도
상위에 위치하는걸 보면
유튜브 영어댓글 우선정책은 아직도 여전하네요

저거 문제 제기 된지 2년정도 된거 같은데
그때 답변으로는 무슨 실험중이라고 하던데
헛짓거리 그만하고 정상으로 고치길
     
그대만큼만 20-10-21 01:29
   
진짜 우월주의 정말로 재수없습니다..
철미니 20-10-21 01:47
   
이용해 먹고 씹고 으시댈 타이밍 잡는 모습에서 오취리가 보이네요.
뭐 이미 스타인 저 인간과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오취리가 원하는게 저것이었겠죠
미국 가서 성공하고 한국 씹는거 ㅎㅎ

teakpop 드립 친 이중성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
미나리2 20-10-21 02:42
   
너무나 어리석죠. 저 가수 같이 이름올린 사람한테도 대우문제로 말썽있었다던데 그냥 인성이 거기까지인겁니다. 빅히트도 너무 아쉽네요. 왜 하필 저런 가수곡을 리믹스했는지. 이런거보면 인성나쁜가수들까지 내가 왜 성공에 도움줘야되는지 모르겠다는 박진영 말이 떠오릅니다.
피터림 20-10-21 05:12
   
미국의 엔터시장은 관심이 곧 돈이 되는 곳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칸예 -- 이미 많이 알고 있겠지만 이들은 갈등이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 사람들이 루머를 소비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면 그것이 최종적으로 돈이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판짜기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유튜브에서 사람들이 가장 열렬하게 소비하는 콘텐츠는 그냥 남까기이죠. 진실과는 상관없이 일단 분란을 만들면 클릭수가 올라가고 그것이 돈으로 환산되는 시스템. 미국의 연예시스템은 좋던, 나쁘던 일단 인지도가 그 자체로 돈이 되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인지도를 얻기 위해 수많은 기획과 간보기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 속에서 인간관계를 어떻게 관리하면서 이런 관계를 정리해 나갈 수 있느냐하는 것이 매니지먼트의 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급나누기, 인지도 ----> 돈 : 미국의 엔터는 살벌한 정글입니다. 좋은 동료를 잘찾아서 관리하는 것이 저 정글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실력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이렇게 한 두 번씩 똥 밟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럴때 그냥 차분하게 손절을 하면 되는 것이죠. 괜히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좋은 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모든 관계를 좋게 만들거나 유지할려고 하면 이런 판에서는 그것 자체가 재앙이 될 수 있으니 오히려 이런 형국은 피아식별에 확실한 기준점이 되어준다는 점에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면 될 듯 하네요.
수호랑 20-10-21 08:24
   
윗 분 말대로 미국 연예계는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는 말이 가장 잘 적용되는 세계죠

논란이 곧 돈이 되는 세계다 보니 어그로도 하나의 마케팅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고 심지어 소비자들도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임

그러다보니  자신을 어필함에 있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죠
특히 흑인 아티스트들이 이런 성향이 강함 

한국처럼 상도덕(?) 지켜가며 서로를 배려하는 행위를 당연하게 기대했다가는 큰 코 다칠수 있다는 거죠
미국 연예계가 괜히 야생의 정글이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는 거

그만큼 인성쓰레기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협업을 할때 하더라도 이런 쓰레기들을 잘 가려내서 해야 함
열무김치 20-10-21 09:36
   
의도적으로 악플을 의도한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자기가 그냥 도취되서 저런거 같은데..어그로도 못되고, 욕만 먹고 끝날거 같네요.
아미들이 그 곡 보이콧하면 1위에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Total 182,5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251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232
182484 [방송] 유재석,지드래곤 보다 축의금 많이 낼 거라고 선언… (1) 컨트롤C 04-22 746
182483 [방송] 드덬들 사이에서 OST 명곡 많이 불러서 유명한 가수… 컨트롤C 04-22 364
182482 [걸그룹] 힙합 페스티벌 가서 패기 넘치는 라이브 하고 온 … (1) 디토 04-22 978
182481 [기타] 인이어 빼면 큰일난다는 아이돌 무대 모음..ㅋㅋ (2) 코리아 04-22 1524
182480 [걸그룹] Kep1er 케플러 l 'Straight Line' M/V Teaser #1~#2 (4) 코리아 04-22 682
182479 [기타] 오랫만에 듣는 2000년대초 인디밴드 음악들... 코리아 04-22 334
182478 [방송] ☆가요톱텐☆ 신곡 평가단과 함께하는 영파씨 '… 디토 04-22 296
182477 [걸그룹] 아일릿 인기가요 1위 앵콜 직캠 | 240421 디토 04-22 386
182476 [걸그룹] 유니스 - SUPERWOMEN #큐레이터 #UNIS [MASTERPIECE] 코리아 04-21 227
182475 [잡담] 프나 채영이의 롤덕후 도전기 백전백패 04-21 440
182474 [잡담] 츄의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방문기 ㅋ (1) 백전백패 04-21 521
182473 [잡담] 이 영상 반드시 시청. 초객관적 르세라핌 비판(오… (7) 공알 04-21 1412
182472 [걸그룹] 스테이시 오늘 so bad 다른각도 (1) getState 04-21 443
182471 [걸그룹] 슈화 (2) 콜리 04-21 1039
182470 [배우] 심형탁 결혼후 장인 처남 근황 (2) 콜리 04-21 2186
182469 [기타] 짱구에 등장한 아이브? (3) 콜리 04-21 1102
182468 [배우] 강한나 새 프로필사진 콜리 04-21 999
182467 [기타] 치어리더 악플 수준 ㅎㄷㄷ (6) 콜리 04-21 1154
182466 [MV] Taylor Swift - Fortnight (feat. Post Malone) (Official Music Video) NiziU 04-21 329
182465 [잡담] 르세라핌 잘한다 스탠스 전환!!! (1) 공알 04-21 1396
182464 [잡담] 코첼라로 드러난 하이브의 첨단기술력!!! (9) 올가미 04-21 1754
182463 [걸그룹] 스테이씨 오늘새벽 치얼업, 쏘뱃, 뷰몬 getState 04-21 375
182462 [걸그룹] [르세라핌] Sahara - Live from Coachella 2024 (3) 코리아 04-21 776
182461 [잡담] 역시 르세라핌. (1) NiziU 04-21 984
182460 [정보] 리센느, 데뷔 과정 공개…노력으로 완성된 ‘비주… 휴가가고파 04-21 30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