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해병대 말년휴가 전격 반납..호국훈련 참가 후 전역 결심
▲ 이하 해병대 인스타그램 전문.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휴가가 통제된 장병들은 평균 1개월간의 전역 전 휴가를 사용하여 부대 복귀하지 않고 자가에서 전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우들과 함께 군에서의
마지막 훈련참가를 위해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훈련에 임하고 있는 해병이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해병대 제1사단에서 신속기동부대원으로
임무 수행 중인 최민호 병장입니다.
예정대로라면 10월 27일 전역 전 휴가 후
11월 15일 자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되지만 호국훈련에 참가하여 후임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훈련 및 개인 전술전기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위해 20일의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부대에서
전역 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