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입으로는 까내리면서 속으로는 k-pop을 얼마나 숭배하는지 알겠네.
아직 정식데뷔도 안한 애들을 멤버한명한명 다 일일히 정성스럽게 소개하고 쟁쟁한
일본의 기존가수들 다 제치고 엔딩무대를 주네.....
그래도 일본에서는 국민아이돌 아라시가 나오는데 아라시랑 아이묭을 제치고 니쥬한테
엔딩을 줄줄은 몰랐음.
만약에 이번에 새로나온 에스파인가 뭔가 하는 SM신인 걸그룹이
방탄, 블핑 제치고 엔딩무대한다면 한국은 난리나지 않을까?
지금 그정도의 대우를 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