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터졌을때
본인들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나와서
왕따 맞다
고생해서 만들어놓은 그룹에 무임승차하는게 미워서 괴롭혔다
죽을죄를 졌다
화영이 한테 용서를 구한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그리고 폭풍눈물연기를 보이고
얼마간의 자숙기간을 가졌으면 당장은 미친듯이 까이겠지만
좀 잠잠해지면 은근슬적 활동시작하거나
그것마져도 여의치 않으면 몇년후에 연기자로 나올수 있을텐데.....
사장이 직접 나서서
분노한 대중들을 살살 히롱하고 약을 바짝올리며
티아라의 마지막 남은 소생의 불씨까지도 밟아버리는구나
사장이야 상해버린 티아라를 버리고
다른 애들 만들어 돈벌어먹고 살면 그만이지만
대중의 뇌속에 떡,머신,캠,불륜 + 현재 사회적 문제인 왕따까지 깊이 각인되어버렸는데
앞으로 이동네에서 발붙이고 살수 있겠나...
물론 지들이 과거에 싸질러놓은 똥물을 뒤집어 쓰는건 당연하겠지만
가장 힘있는 아군때문에 난도질 당할줄 예상이나 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