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802n11448?mid=e0100'화영, 뭇 남성팬들의 이상형 등극?'
티아라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는 의혹에 시달리다가 결국 팀에서 퇴출돼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화영(19)이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각종 연예게시판에는 "화영이 내 이상형이 됐다"는 요지의 글과 함께 화영을 이상형으로 꼽는 남성팬들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사실 티아라 멤버로 활동할 때는 화영이 잘 눈에 띄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화영을 눈여겨보게 됐다"면서 "이렇게 매력적인 친구인지 몰랐다"는 반응이다.
화영의 인기 요인은 청순한 외모와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 상냥한 마음씨 등이다. 왕따 논란에 휘말리면서 그동안 방송과 각종 행사에 등장했던 화영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다수 공개된 가운데 이 영상을 본 남성팬들은 "역시 미스춘향(효영)과 쌍둥이 동생이라 미모가 대단하다",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닌 전형적인 베이글녀"라며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씨를 주목하는 남성팬들도 많다. 케이블 KBS조이의 '티아라의 헬로베이비'에 출연하면서 정성스럽게 아이를 돌보는 모습, 또 봉사활동에서 무거운 쌀을 들고 옮기는 모습을 본 팬들은 "미래의 아내감", "아이를 돌보는 모습에서 진심이 묻어난다", "얼굴도 예쁜데 힘까지 세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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