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관련해서 재미있는 프로가 또 나왔군요.
참가자들이 한때 실력자로 데뷔했었던 가수들 이여서인지 반갑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중 인상 깊었던 지선의 러브홀릭~
노래 들으니 타임머신 타고 과거 여행하는 기분... 17년전 추억도 생각나고...
암튼 한국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가수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걸 새삼 알게 된 프로네요.
계속 챙겨봐야겠습니다.
♨️핫클립♨️ "내 미니홈피 BGM이야." 예전에 홀릭이었던 2호 가수가 부르는 'LOVEHOLIC'♪ |싱어게인
오디션과 안 어울리는 70호 가수의 서정적 무대 '터' - 재주소년 박경환
'너드'의 반란 26호 가수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너드커넥션 보컬 서영주
속이 뻥 뚫리는 보컬
이 노래 모르면 간첩?! 59호 가수가 부르는 '빠빠빠' - 초아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가수. 실력파라 잘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