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즈원 엄청 팬까진 아니고 가끔 스밍이나 하는 사람인데..
수록곡 쭉듣다가 음 별로네..
하는 찰나에 o sole mio 듣는데 뭔가 취향저격맞음.
적당한 미디움템포에 뭔가 가슴을 간질간질 거리게 만드는 취향저격 멜로디.
근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대체 어디서 들어봤지...한참 고민하다가 생각해보니 프듀48에 나왔던 rumor!!
검색해보니 같은 사람들이 작사작곡 한거였네요.
뭔가 내가 듣기엔 약간 자기복제 아닌가란 생각이 들정도로 비슷한 구석이 많네요.
근데 노래는 좋음...이걸 타이틀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