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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
http://news.nate.com/view/20120806n32913?mid=e0102전략)
이날 소연은 비교적 짧은 분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대사 전달력과 표정 연기 등은 아이돌 연기자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버리지 못하게 했다. 특히 거짓 눈물연기에서는 대사를 곱씹어 버리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소연의 표정 연기 역시 극중 상황에서 떼만 쓰는 느낌이었다. 캐릭터는 살아있었지만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연기력이 부족해 아쉬움이 남는 연기 도전이었다.
앞서 티아라 사태로 인해 시청 거부가 있었던 탓인지 시청자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방송직후 '해운대 연인들' 시청자게시판에는 소연의 연기에 대한 다수의 혹평이 쏟아졌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첫 연기 도전치고는 괜찮다"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소연의 연기가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앞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어떻게 살려낼 지가 관건이다.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했던 소연의 첫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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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하차요구에도 불구하고 꼮 써야만 할
뛰어난 연기력은 아니었다는 이야기
그럼 왜???
빼면 뭐 돌려줘야할거라도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