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1-22 13:49
[정보] 프듀101 투표조작 MBK엔터 대표등 2명 유죄선고
 글쓴이 : ITZY
조회 : 1,844  

MBK.JPG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황여진 판사,



김광수.jpg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60) 제작이사, 


MBK 자회사 포켓돌스튜디오 박모(38) 대표이사에 


각각 벌금 1천만원을 선고`







2016년 3∼4월 아이디(ID) 1만개를 사들여 엠넷 사이트에서 프듀 시즌1


소속 연습생 3명에게  3차 및 최종회에 총 8만9천228차례.. `


MBK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에게 온라인 투표를 하도록 지시한 혐의`



3인.JPG





"소속 출연자의 순위를 다소 변동시키는 제한적인 것으로, 최종 선발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피고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최근 5년 동안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 벌금형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시스템 21-01-22 13:55
   
김다니, 기희현, 정채연?
쌈바클럽 21-01-22 13:56
   
또 광수네
허까까 21-01-22 14:10
   
이미 예견된 거였죠. sns 무제한 투표가 말이 되는지..
반니 21-01-22 17:08
   
어렵게 했네요 그 돈으로  접대 더 했으면 3명다 됐을텐데 ㅋㅋ
     
호에에 21-01-22 18:33
   
방송가 관례상 단순 방송 출연에만 접대비용 1~3000만원 정도는 들어갔다고 하는데 저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픽해주려면 리스크도 커서 1인당 억단위 이상 들어갔어야 정상임.

애초에 결과물도 접대로 된 게 아님. 안티들이 재판결과와 상관없이 초반에 나온 정황기사로 지금까지 룸이니 접대니 떠들 뿐이고 ㅇㅅㅇ

사기, 업무방해, 배임, 김영란법 등의 위반혐의로 김용범CP는 징역 1년 8개월, 안준영 PD는 징역 2년, 그리고 이PD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겐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또한, 이 3명의 제작진 외엔 누구도 조작사실을 안 사람은 없었으며 김영란법으로 인해 처벌받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또한 김영란법 위반은 인정되나 이 사건과의 연관성은 없다는게 재판정의 판단이다.

양형기준에 관해서는 "피고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순위조작 범행에 메인 프로듀서로 적극 가담한 점에서 피고인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대중 불신에도 큰 책임이 있다. 국민 프로듀싱이라는 기본 취지에 맞지 않게 조작을 모의해 책임이 중하다. 다만, 시청자 투표 결과를 그대로 따르면 성공적인 데뷔가 어려울까 우려한 점,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은 점, 향응을 대가로 실제 부정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텍스북 21-01-23 04:59
   
접대로비 당연히했겠죠  일반중소기업도 접대깔고가는게  사회구조인데  인맥의상징인  엔터쪽은  말할필요도없음  밝혀지지않했을뿐이지
          
호에에 21-01-23 08:22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았다는 점은 관계성과 결과값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음. 저기서 소속사 몇이 선별 된 배경도 술자리 가진 수 많은 소속사 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곳이라고 그런거. 그래서 행위를 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행위가 결과값에 영향을 미쳤냐가 중요한거.
빛나는1퍼 21-01-22 18:08
   
광수는 과학임?
호에에 21-01-22 18:35
   
광수 끼면 잘 될 일이 없음. 저 내용이 조용하길래 궁금했는데 사실이였네.. 정채연은 엔딩요정 떡상이라 어차피 됐을 것으로 봄.
병든성기사 21-01-22 20:19
   
정채연이 누군지도 모를 당시 드라마 캐스팅 되었을때부터 광수 기획사라는 거 알고 "아~!" 싶었음.
토왜참살 21-01-23 12:05
   
1천억원이 아니고?
예랑 21-01-24 00:40
   
쓰레기색히
 
 
Total 182,9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55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260
182907 [걸그룹] 아일릿 - 마그네틱 | STAGE MIX | 쇼! 음악중심 | ILLIT 디토 04:49 39
182906 [방송] 전산마비 판정 받았던 박위를 안아준 송지은의 기… 코리아 03:21 223
182905 [방송] 일본 국뽕 뉴스 수준 디토 03:19 215
182904 [정보]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서 K-팝 콘서트 열린다 디토 03:05 143
182903 [잡담] 민희진의 사고방식. (2) NiziU 02:59 221
182902 [솔로가수] 윤민서의 〈ELEVEN〉| 걸스 온 파이어 1회 코리아 02:41 42
182901 [걸그룹] 영파씨 도은 뉴짤 디토 02:32 73
182900 [MV] 지코 feat. 블랙핑크 제니 - SPOT! (Official MV) 디토 02:11 104
182899 [잡담] 민희진은 이제 쓸모가 없음. (4) NiziU 02:05 255
182898 [걸그룹] 아이브 신곡 'HEYA', 챌린지 영상 선행 공개 디토 01:56 121
182897 [걸그룹] 영파씨의 오징어 게임 패러디 .avi 디토 01:49 89
182896 [잡담] 이거 보고도 민희진 비호하는건 (16) 가을연가 01:46 359
182895 [잡담] 뉴진스 중국 팬미팅 할때부터 좀 이상했었다. (4) 가을연가 01:40 304
182894 [기타] 민희진 짤리면 어디로 갈까 (3) 감성덕 01:29 241
182893 [걸그룹] [NiziU LOG] NiziU RACE EP2 NiziU 01:28 64
182892 [걸그룹] NewJeans (뉴진스) 'Bubble Gum' Official MV (11) 돌무치 00:16 410
182891 [솔로가수] 도파민 폭발했다는 민희진 기자회견 어록 디토 00:11 285
182890 [잡담] 시총 1조 날리는 경영자면 문제가 심한거 아닌가? (5) 카피바라 04-26 477
182889 [잡담] 나는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하이브쪽에서 냄새가 … 루프0875 04-26 268
182888 [걸그룹] 하이브 반박문을 보고 느낀점 (4) 비트모임 04-26 696
182887 [기타] 민희진 기자회견 중에 정말 공감가는 부분 (14) 꿈속나그네 04-26 852
182886 [잡담] 어제 민희진의 꾸밈없는 솔직한 기자회견으로 (5) 별이세탁기 04-26 555
182885 [기타] 아니 진짜 사람이였나요? (13) 샌디프리즈 04-26 693
182884 [기타] 민희진 주식, 이게 사실임? (7) Verzehren 04-26 897
182883 [걸그룹] 아일릿 - 럭키걸 신드롬 (뮤뱅 원테이크 4K - Bonus Ver… (1) 디토 04-26 23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