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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2 13:49
[정보] 프듀101 투표조작 MBK엔터 대표등 2명 유죄선고
 글쓴이 : ITZY
조회 : 1,836  

MBK.JPG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황여진 판사,



김광수.jpg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60) 제작이사, 


MBK 자회사 포켓돌스튜디오 박모(38) 대표이사에 


각각 벌금 1천만원을 선고`







2016년 3∼4월 아이디(ID) 1만개를 사들여 엠넷 사이트에서 프듀 시즌1


소속 연습생 3명에게  3차 및 최종회에 총 8만9천228차례.. `


MBK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에게 온라인 투표를 하도록 지시한 혐의`



3인.JPG





"소속 출연자의 순위를 다소 변동시키는 제한적인 것으로, 최종 선발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피고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최근 5년 동안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 벌금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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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21-01-22 13:55
   
김다니, 기희현, 정채연?
쌈바클럽 21-01-22 13:56
   
또 광수네
허까까 21-01-22 14:10
   
이미 예견된 거였죠. sns 무제한 투표가 말이 되는지..
반니 21-01-22 17:08
   
어렵게 했네요 그 돈으로  접대 더 했으면 3명다 됐을텐데 ㅋㅋ
     
호에에 21-01-22 18:33
   
방송가 관례상 단순 방송 출연에만 접대비용 1~3000만원 정도는 들어갔다고 하는데 저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픽해주려면 리스크도 커서 1인당 억단위 이상 들어갔어야 정상임.

애초에 결과물도 접대로 된 게 아님. 안티들이 재판결과와 상관없이 초반에 나온 정황기사로 지금까지 룸이니 접대니 떠들 뿐이고 ㅇㅅㅇ

사기, 업무방해, 배임, 김영란법 등의 위반혐의로 김용범CP는 징역 1년 8개월, 안준영 PD는 징역 2년, 그리고 이PD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겐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또한, 이 3명의 제작진 외엔 누구도 조작사실을 안 사람은 없었으며 김영란법으로 인해 처벌받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또한 김영란법 위반은 인정되나 이 사건과의 연관성은 없다는게 재판정의 판단이다.

양형기준에 관해서는 "피고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순위조작 범행에 메인 프로듀서로 적극 가담한 점에서 피고인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대중 불신에도 큰 책임이 있다. 국민 프로듀싱이라는 기본 취지에 맞지 않게 조작을 모의해 책임이 중하다. 다만, 시청자 투표 결과를 그대로 따르면 성공적인 데뷔가 어려울까 우려한 점,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은 점, 향응을 대가로 실제 부정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텍스북 21-01-23 04:59
   
접대로비 당연히했겠죠  일반중소기업도 접대깔고가는게  사회구조인데  인맥의상징인  엔터쪽은  말할필요도없음  밝혀지지않했을뿐이지
          
호에에 21-01-23 08:22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았다는 점은 관계성과 결과값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음. 저기서 소속사 몇이 선별 된 배경도 술자리 가진 수 많은 소속사 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곳이라고 그런거. 그래서 행위를 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행위가 결과값에 영향을 미쳤냐가 중요한거.
빛나는1퍼 21-01-22 18:08
   
광수는 과학임?
호에에 21-01-22 18:35
   
광수 끼면 잘 될 일이 없음. 저 내용이 조용하길래 궁금했는데 사실이였네.. 정채연은 엔딩요정 떡상이라 어차피 됐을 것으로 봄.
병든성기사 21-01-22 20:19
   
정채연이 누군지도 모를 당시 드라마 캐스팅 되었을때부터 광수 기획사라는 거 알고 "아~!" 싶었음.
토왜참살 21-01-23 12:05
   
1천억원이 아니고?
예랑 21-01-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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