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43476?ntype=RANKING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일본인들이 꼽은 이상적인 직장 상사 5위를 차지.
일본 생명보험사인 메이지야스다(明治安田)는 작년 12월 취업을 앞둔 학생과 직장인, 공무원
등 2980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이상적인 상사로 생각나는 유명인을 묻는 인터넷 설문조
사를 했다.
2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남자 유명인 중에는 일본인으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 '니쥬'(NiziU)를
발굴해 키운 박진영이 5위에 랭크.
니쥬는 JYP가 일본 소니뮤직과 함께 선보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 JYP본사에
서 한국식 아이돌 트레이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