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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10:35
[정보] 네이버-빅히트 유니버셜 뮤직과 손잡는다 - 마룬5·M캐리, K팝 플랫폼에 뜬다.
 글쓴이 : 새콤한농약
조회 : 1,803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글로벌 3대 음반 제작사인 유니버셜뮤직그룹과 손잡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의 통합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유니버셜뮤직그룹 소속 가수들이 대거 입점할 전망이다.

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비엔엑스가 유니버셜뮤직그룹과 공동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결과, 비엔엑스와 유니버셜뮤직그룹이 미국에 합작법인 설립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양사는 투자규모와 지분율을 협의 중이다.

비엔엑스는 현재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운영 중이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은 온라인 콘서트, 1인 방송 등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지난 27일 네이버가 비엔엑스에 지분 49%를 확보하며 네이버의 플랫폼 '브이라이브'를 위버스와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유니버셜뮤직그룹은 마룬5, 테일러스위프트, 머라이어캐리, 제이지, 리한나 등 다수의 글로벌 팝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비엔엑스와 유니버셜뮤직그룹의 공동 사업으로 이들을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입점시킬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BTS), 아이즈원 등 국내 K팝 스타들만의 플랫폼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플랫폼으로 발돋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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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주가가 폭풍상승을 한게 이거 때문인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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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농약 21-02-07 10:36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2047285i
등신같은 왜국이나 중공공산당에서 떨어지는 떡고물에 환장하는 떡고나 수만이는 좀 배워라..
     
익스플로전 21-02-07 11:03
   
다른 회사들은 타 사업과 시너지 낼려고 척척 협력 사업 따내고 있는데
떡고회사는 러브콜 보내는 회사가 없네요.  왠지 새로 형성될 미래시장에서  소외된 느낌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떡고 회사는  성장모멘텀이 없어 보여요.
음악이나 사업방식이나  아직까지 70년대 모타운 영향력 아래에 스스로
가둬 두고 있는  느낌  2년후에 노바디같은 복고나 다시 꺼내올것 같은 느낌
     
큐티 21-02-07 11:05
   
각자 가치관이 다른걸 굳이 비교할 필요가 있을지..
사업이 잘되면 확장되는거고 안되면 도태될테고 본인들이 감당할 몫일뿐임.
이렇게 다른 루트를 파는 기획사도 있는데 막말로 스엠이 중국에 몰빵해서 폭망한다고 케이팝이 크나큰 데미지를 입을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중국, 일본과 손잡고 아예 '아시안팝'을 만들자는 이수만이랑 케이팝 국내본진과는 별개로 해외에 분점 형태의 팀들을 만들겠다는 박진영의 구상도 서로 상충되는 점이 있어서 묶어서 깔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새콤한농약 21-02-07 11:17
   
회사의 이익과 별개로 어그로 끄는 주둥이를 조심하라는거죠.
k-pop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버려야 한다는 놈이랑 중국을 잡아야 k-pop이 흥할거란 놈들에게 뭘 기대를 할까요?
               
큐티 21-02-07 11:28
   
좀 과한 발언들이긴 하지만 사업방향을 정하고 그걸 정당화하기 위해 그정도 발언들이야 할수도 있는거죠.
기획사 수장들 말이 다 그대로 실천이 되는것도 아니고.. 방시혁도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어로만 신곡을 낸다고 했지만 결국 일본어, 영어로만 된 곡들 내고 있죠.
굳이 저런 발언들 하나하나에 깊은 의미를 둘 필욘 없다고 봐요.
                    
봉송이 21-02-07 12:36
   
박진영이나 이수만의 말이 사업하면서 할수있는말로 이해가 되는군요 사업하면서 이해할수있는 발언은 오히려 방시혁정도인데 선넘은 박진영.이수만과 하나로 묶어서 사업하면서 할수있는 말이라고하는건 쉴드용같아서 공감은 안되네요
                         
갸라미 21-02-07 13:08
   
방시혁이 하면 사업이고 아닌 사람들이 하면 주둥이 문제이고 쉴드인가.

똑같은 사업가의 마인드에서 내뱉은 말이 논리적인 주장없이 방탄 효과로 정당성이 부여되는건 너무 많이 봐서 피곤하군요
                         
봉송이 21-02-07 13:13
   
ㄴ사업가로써 이해를 한다면서요
굳이 사업가로 이해를 해야된다면 처음과 다르게 영어.일어 앨범을 내는 정도라는건데
뭘 또 방시혁이니 정당성을 부여했다는겁니까
                         
갸라미 21-02-07 14:38
   
사업하면서 이해할수 있는 발언은 오히려 방시혁 정도인데. 선넘은 박진영 이수만과 하나로 묶어서 사업하면서 할수있는 말이라고 하는건 쉴드용 같아서 공감이 안되네요

-이게 정당성 아닌가요? 적정선을 왜 님이 정함? 그리고 그런식이면 빅히트 재팬 글로벌 데뷔는 어떻게 생각함? 빅히트 재팬에서 글로벌 데뷔를 한다는데 이건 용납이 됨? 방시혁이 직접나와 한 말은 아니니 아무상관없다고 보는거?

굳이 따지면 전 일본이나 중국이나 이정도로 빨아재낄필요가 있나 싶은 주의고 엄밀히 말해 중국쪽이 더 싫은편이며 사업적 마인드로 이런 발언을 하는게 맞나 싶지만 어째서 잘못됬다고 까는 잣대에 이중적인 잣대를 대는지 물어보는거.
                         
봉송이 21-02-07 14:51
   
ㄴ사업가로 이해한다는 소리에 굳이 따지면 외국어앨범 정도라고 한건데 거기에 정당성은 왜 나오고 한국인 하나없는 케이팝을 만들고 싶다는 박진영말을 어떻게 사업가로 할수있는말로 묶냐는 겁니다
                         
갸라미 21-02-07 14:52
   
위에 수정해서 적어줌. 그게 왜 사업가로써  할수 없는 말인가부터 근거를 대야죠.

추가해서 적음 영어 일어 안쓴다고 할때는 그렇게 빨아재끼며 3사를 까면서 한국어를 써야 케이팝 아니냐 쓰던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말도 안함.
왜 계속 스텐스가 바뀜. 이건 사업가가 할 발언으로 용납이 이제 되는거? 왜들 이렇게 기준이 없음
                         
봉송이 21-02-07 14:59
   
ㄴ아니 이걸 어떻게 이중잣대로 이해하나요
사업가 마인드로 본다면서요 그러니 사업가 마인드에서 말한겁니다
처음과 다르게 외국어앨범내는건 굳이 이해하려든다면 사업적으로 이해해볼수있지만 한국인 하나 없는 케이팝을 만들고 싶었다는 소리는 전혀 사업적인 마인드로도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제가 이해가 안된다는데 뭔 근거를 대요

한국어로만 부르라고한적도 없는데 왜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하는지
                         
갸라미 21-02-07 15:02
   
님이 이해가 안되는거지 할수 없는 발언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업적 마인드라면 사업적 마인드로 봐야지 님은 애국마인드로 보니 이해가 안가는거죠. 내가 사업적으로 이런 발언을 하는게 맞나 싶지만..이라고 위에 적은것 역시 같은 선상에서 이래도 되나 싶은거지. 엄밀히 말해 사업적인 마인드로 보면 뭔가 문제가 되냐는 거임.
                         
봉송이 21-02-07 15:07
   
무슨 애국마인드요  현지그룹만 만들면되지 거기에 한국인 없는 케이팝그룹을 만들고 싶었다는 발언은 사업가로도 선을 넘어보이는데
                         
갸라미 21-02-07 15:10
   
그러니까 그게 왜 선을 넘는 거냐고요.

케이팝인데 외국어로 부르면 케이팝이냐고 주장하던 사람들에게도 결국 언어를 바꿔 부르는건 선을 넘는거 아님? 왜 자기들 기준에서 멋대로 판단 하냐는 겁니다. 님이 사업가 마인드로 용납한 그부분도 누군가에게는 선넘는 행위라고요.

한국 아니면 안돼 그게 애국마인드지 대체 뭐임. 사업가 마인드로 볼거면 다 떼고 이게 경쟁력이 있는지 수익이 나는지 그것만 봐야 하는거 아님?
                         
봉송이 21-02-07 15:17
   
제가 언제 한국 아니면 안된다고했나요 다국적그룹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사업가마인드라면서요 그러니 외국어앨범은 사업가로 굳이 이해하려든다면 이해하지만 현지그룹 만들면서 한국인 없는 케이팝드립은 사업가마인드로도 선을 넘었다구요
ㅡㅡㅡㅡ
글을 자꾸 수정하시네  케이팝인데 한국인 하나없는 케이팝을 만들고 싶었다는말에  반발심이 들지 무슨 사업가니 이해를 합니까
                         
큐티 21-02-07 15:34
   
봉송이//

2007년 박진영 인터뷰중-
"여기서는 글로벌 스타를 양성하고, 각 지역 스타도 우리가 만들겠다. 1990년대 초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한국에 왔을 때 사람이 깔려 목숨을 잃을 정도로 난리가 났었다. 그때 ‘뉴 키즈’ 프로듀서가 한국판 ‘뉴 키즈’를 만들겠다고 했으면, (‘뉴 키즈’의 콘셉트와 유사한) ‘HOT’가 성공할 수 있었을까? 같은 얘기다. 이제 동아시아에는 중국판 비, 태국판 동방신기 같은 가수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그런 현지인 스타를, 우리가 키우는 거다. 그래야 한류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이게 그 한국인없는 케이팝그룹도 만들고 싶다는 발언의 핵심이유라고 할수 있죠.
우리가 하던대로 한국인 위주의 팀으로만 계속 운영해나가도 어차피 각국에선 케이팝을 모방한 자국인으로 구성된 그룹들이 나와서 도전을 해올것이고, 그걸 그냥 방치한다면 그중에 진짜 케이팝을 위협할만한 강자가 나오지말란 법도 없는거죠.

그러니 현지인들의 취향에 특화된 그룹도 우리가 직접 만들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삼는 동시에 그나라 인재들도 최대한 흡수하면서 경쟁력있는 짝퉁팀의 난립을 막고, 그 수익으로 국내 본진은 본진대로 좀더 다양한 도전을 할수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이렇게 본진과 현지를 투트랙으로 관리하는게 가능해진다면 진짜로 케이팝의 3단계라는게 실현될수도 있는거구요.
이게 성공을 할지 실패할지 모르지만 사업가로써 충분히 시도할만한 기획이고 그런 취지에서 나온 발언인건대 이해 못할게 있을까요?
                         
봉송이 21-02-07 15:42
   
ㄴ현지그룹을 만들면 사업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되겠지만 한국인 하나 없는 케이팝그룹을 만들고 싶다거나 그게 한류라는 말에는 공감을 못하겠네요
                         
큐티 21-02-07 15:46
   
공감이 안가는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이라면 충분히 추진할만한, 추진해야되는 기획이라고 보고 그래서 빅히트를 비롯한 다른 기획사들도 참전하려는것이겠죠.
                         
봉송이 21-02-07 15:50
   
현지그룹 만들면서 한국인 없는 케이팝그룹을 만들고 싶었다거나 그런 현지그룹을 한류라고하는데 이런말까지 왜 굳이 이해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익스플로전 21-02-07 11:13
   
제왑은  니쥬구라로 주가방어가 쉽지 않겠음
수익배분을  얼마나 받아오는지 알려진게 전혀 없고
기관들은 있는거 다 팔아치울 기세로 끝없이 풀매도중
에셈은 뭐때문에 밉보였는지 세무조사 들어갔고
케이팝은 빅히트 와이지 투탑체제로 재편성 되는거 아닌가 싶은 분위기
          
산사의꿈 21-02-07 11:24
   
지나친 부정적인 시각은 경계해야 되지만..
전에 방게에 비슷하게 여러번 댓글 달았는데..
아날로그 철학에서 진화하지 못하면 요즘시대에 현지화 타령하고 안주하면
당연히 도태는 필연이죠.
말이 현지화지 그냥 그시장 수준에 머물겠다는 발상과 다를게 없는..
그래서 균형이 중요한데 균형을 못잡음..
호에에 21-02-07 10:38
   
굳히기 돌입 ㅇㅅㅇ
캡틴홍 21-02-07 10:43
   
빅히트 대단하네..빅히트는 방시혁이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하네...ㄷㄷ
익스플로전 21-02-07 10:54
   
빅히트 주가 의외로 버티는 힘이 강하네요. 하방으로 10만원 찍고 다시 반등해서 15만원 벽에 부딪힐줄 알았는데
15만원에서 잘 버티다가  25만원대 까지 다시 안착해버릴 기세네 우왐.. 
해외팝스타 팬덤까지 안정적으로 끌어들이면
방탄회사가 아니라 진짜 플랫폼 회사로 거듭날수도 있겠음
큐티 21-02-07 11:03
   
판이 엄청 커지네요.
테일러 스위프트가 v라이브를 켜는것도 보게 되겠군요.
위증즐가 21-02-07 11:12
   
방탄이 북미시장을 개척했고 블핑도 선전하는 와중에
중국시장, 일본시장에 집착하는 것은 결국 그들의 깜냥이 아시아용이라는 한계를 스스로 인정한 것임.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퇴물회사되면서 물갈이 될 듯
산사의꿈 21-02-07 11:19
   
바로 이거죠.
그래서 처음 빅히트 상장할때 결코 거품이라고 생각 안한거..
물론 상장후 바로 과열되긴 했지만 현재의 시총은 결코 거품이 아닌..
이게 진짜 디지털시대에 적응하는거..
이런건 정말 칭찬할만한..
빅히트를 미화하는 게 아니라 그냥 현실임..
호에에 21-02-07 11:40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의도성과 비의도성을 구분 못한다는 것.. 예를들어 방탄이나 싸이는 비의도성 성공임. 방탄과 싸이가 미국이나 세계시장을 의식하고 만들어진 케이스도 아닐 뿐더러 둘 다 급격한 입소문으로 퍼진 케이스임.

당연히 이렇게 되면 좋지만 사업적 관점에서 의도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케이스임. 이게 됐으면 제 2의 방탄, 제2의 마이클잭슨, 제2의 비틀즈를 미친듯 뽑아내면 먹혔겠쥬 ㅇㅅㅇㅋ 그래서 사업적 관점에서는 일반적으로 보수적으로 성공패턴을 적용해서 진행하는거임. 빅히트나 YG가 후속 그룹들을 뽑는데 방탄, 블핑 2탄이 아닌 현재의 성공노선을 답습하는 그룹들을 런칭하는 이유가 괜한 건 아님. 안정적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그룹이 필요하기 때문인거. 저런 사업적 노선도 자본이 모였고 영향력을 세웠으니 가능한거임.

방탄처럼, 블핑처럼, 싸이처럼.. 그냥 매주 로또, 파워볼 분석해서 당첨되면 되는 걸 뭐하게 일하냐는 비유나 다름 없음.
     
새콤한농약 21-02-07 11:57
   
싸이는 비의도성이 맞다고 보지만 방탄은?
국내 한계를 알고 유튜브 등의 바이럴 마케팅이란 전략을 세우고 그게 먹혀든건데..
          
호에에 21-02-07 11:59
   
방탄은 2015년에 쩔어 나오면서 해외반응이 즉각적으로 따랐고 사람들이 리액션 영상 여기저기 요청하고 유튜브와 SNS를 통해 입소문이 급격히 퍼진거쥬 ㅇㅅㅇ 처음부터 반응을 노리고 만든 게 아니고 반응이 와서 대응한 거임.

저게 의도적으로 됐다면 어떻게 하면 방탄과 동급의 그룹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성공 매커니즘을 확립할 수 있었을텐데 전혀 없쥬 ㅇㅅㅇ
               
새콤한농약 21-02-07 12:23
   
님이 주장하는 성공사례 운운은 아이돌 문화에서 카피캣이 성공못하는 이유로 설명됨.
댁말대로라면 우리나라 아이돌그룹들은 이미 방탄을 모방한지 오래됐으니 모두 방탄수준의 성공을 해야 한다는 말과 같은거 아님?
방탄이 기존 케이팝 아이돌들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한걸 어필해서 성공했으니 그 뒤를 잇는 아이돌그룹은 방탄을 모방하는게 아니라 방탄을 뛰어넘는 새로운 전략을 들고 나와야 하는데 아직 그 길을 못찾았을 뿐이지.
     
산사의꿈 21-02-07 12:02
   
전형적인 레토릭이네요.
님 주장대로라면 한류도 비의도성이고..
미국이 오랫동안 주도한 문화도 비의도성임..

어느 기획사가 아티스트를 배출했냐가 중요한게 아님
발전한 문화에서 인재들이 나오는건 당연함 그게 꼭 빅히트가 아니라도
다만 아날로그 철학에 머물면 진화를 못한다는 의미이지
발전한 문화만큼 인재가 나오는건 당연함..

킹덤이나 스의트홈 승리호처럼 님 주장대로라면 다 비의도성이 되는..
          
호에에 21-02-07 12:03
   
제2의 방탄을 만들 수 있는 검증된 성공 공식을 제시할 수 있다면 의도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분석하는 것 보면 죄다 수박 겉핥기쥬 ㅇㅅㅇ 일본의 SNS를 잘 활용했기 때문에 떴다는 개드립처럼. 의도성이라면 왜 TXT가 제2의 방탄처럼 떠오르지 못할까유.
               
산사의꿈 21-02-07 12:04
   
그냥 제가 주장한 글에 제대로 반박을 해보세요. sns타령하지 마시고요.
님 주장대로라면 스위트홈이나 승리호도 다 비의도성이라니까요.
                    
호에에 21-02-07 12:07
   
의도성은 일반적으로 성공공식을 얼마나 대입했냐가 중요한거임. 이 일반적인 성공공식을 벗어난 성공은 비의도성인거고 ㅇㅅㅇ; 영화 스토리도 오죽하면 헐리웃에서 스토리 전용 프로그램까지 등장했겠음. 국내 드라마의 성공공식, 일본진출의 성공공식이 적용된 것이 근본적인 의도성인거고 이 의도성의 예측을 벗어난 성공을 비의도성이라고 하는 거임.

사업할 때 마케팅 설명할 때 기본적으로 시작하고 들어가는게 목표 구매층 설정과 분석임. 예를들어 중국과 일본시장을 노렸고 이정도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했는데 의외로 미국과 세계에서 인기가 엄청 좋아서 매출이 대박을 쳤다. 이러면 비의도성인거.
                         
산사의꿈 21-02-07 12:11
   
그걸 님이 정하나요?ㅎㅎ;
님 주장대로라면 그냥 모든게 오늘날 한류는 전부 비의도성임..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할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님 주장대로라면 애플도 테슬라도 다 비의도성으로 해석할수가 있어요.
 너무 자기모순에 빠지신듯..

특정 시장의 취향을 맞췄으니 당연히 그시장에서  성공하겠죠.
대신 확장성은 떨어짐..
방탄은 특정시장보다 sns을 통해 세계팬덤을 구축한거고..물론 그룹의 능력이 중요.
그런데 어라 로또 맞았네 비의도성? 이럼 누가 님 의견에 공감하겠어요?ㅎㅎ;

그런식이면 다 비의도성임 개나소나 다..
한없이 발전한 문화속에서 인재도 나오는것이죠.
애초에 그런 토대가 없었다면 방탄도 없어요.

다만 그 토대속에서도 기획사나 아티스트등의 철학의 깊이에 따라
그릇의 차이가 갈리겠죠. 그냥 얻어지는 건 결코없어요.
그만큼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순헌철고순 21-02-07 12:01
   
플랫폼이 다 먹는 시대죠... 아이돌 론칭해서 돈 버는 시대에서 진화함
맥거리 21-02-08 00:17
   
뭐 딴건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공산주의나 명목자본주의 같은 일본같은 나라에서는 사업은 일장춘몽일뿐.. 이수만이나 박진영이가 사업을 확장한다고 부푼꿈을 꾼다고 해도..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자기들이 그리는 사업큰그림은 절대 안통함.  법적인 보호를 못받는데..무슨 자기뜻대로 사업을 합니까?  본인신념대로 행한다고 해도
중국에 가면 토사구팽 당할확률 99.9999%.  이수만이가 정말 그럴 의도라면  바보라고 볼수밖에..
아니면 고도의 설탕발림 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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