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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14:44
[영화] 승리호 넷플릭스 세계1위 등극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429  

https://news.v.daum.net/v/20210207141815590







지난해 기생충에 이어 

올해도 역시 K-무비 전세계 질주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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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2-07 14:44
   
나세요 21-02-07 14:52
   
신파라고들 까던데 이정도 텔링도 불편하면 안타까움
     
스크레치 21-02-07 14:58
   
전 까건 뭐하건 관심없습니다.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느끼는 바가 다를테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내가 재밌게 봤다고

남에게 그 재미를 강요할순 없으니까요
     
허까까 21-02-07 16:57
   
헐리웃에 신파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가지고 까는 애들은 그냥 까충이죠. 사대주의가 현대에 들어와 그런식으로 진화한 겁니다.
     
knockknock77 21-02-07 18:02
   
신파가 외국에서는 오히려 통하지요
부산행도 신파라고 난리더니 대박터지고
우리에게 너무익숙한 신파가 서양인들에게는 없던 정서라서
통한다고 봅니다
     
다른생각 21-02-08 10:11
   
눈마주치면 대화 몇번에 바로 붕가붕가 진행되는 스토리 좋아하는것도 취향이고..
눈물 콧물 쏟는 스토리 좋아하는것도 취향이라 할수있는데..
AFKN 새터데이 나이트 즐겨본다는 조중동 모 사설의원의 왜 한국 예능은 슬랩스틱 코미디가 주류인지 점잖치못하고 저급 하다고 폄하하던 90년대 모 신문 사설같이.. 문화적 성향을 우열로 나눠 평가하려는 시각은 좀 문제가 많죠..
포인트는 어떻게 세련되고 고급지게 표현해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냐지..
서열화 하려는 시각은 본인 취향의 강요이거나 사대이거나.. 어느쪽이든 의미 없다는 생각..
니뮤 21-02-07 16:42
   
그냥저냥인 영화 올라오자마자 바로 봤어요 ㅋㅋ 좀 뻔하긴한데 전개가 느린것도 아니고.. 다만 캐릭별 너무 뻔한 설정느낌?ㅋㅋ 한국식 우주영화라 광고하지만 딱히 우주장면이 많은것도 아니고.. 배우들 연기는 좋아요 김태리캐릭도 좋고 진선규는 극한직업캐릭 후손이 나온듯한 느낌 ㅋㅋ 근데 외국 배우들은 좀 .. 많이 오바스러운 연기ㅋㅋ 서프라이즈에서 보던사람도 나오고 ㅋㅋ 아 한국영화라 생각하고 귀만 열어두지마세요 반이상이 외국어입니다. ㅋㅋ
     
다른생각 21-02-08 10:16
   
저도 제일 아쉬웠던게 외국인 조연들의 연기..
영화라는게 결국 주연이든 조연이든 모두의 연기가 앙상블이 이뤄져 작품 퀄리티가 만들어지는건데..
일부 조연,엑스트라들의 연기가 분위기,캐릭터에 녹아들지 못하고 붕떠있던..
순간순간 몰입감을 방해함..
외국 시청자들이 보기에 일부 조연들은 발성이나 어색한 대사 연기등의 문제도 지적하는것 같던데..
태평양2 21-02-07 17:43
   
저는 한국식 신파든 헐리웃식 신파든 모두 싫어해서....
헐리웃에 신파가 많다고 그게 "정의"가 되서 한국식 신파에 면죄부(?)를 줄 생각은 없는지라 이 영화의 신파성을 단점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뭐 영화 자체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그냥 그럭저럭 볼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정서에 맞아 보실 분들은 보고 아닌 사람은 안보고 그저 그러면 될 뿐입니다. 타인 평가에 왈가왈부할 일 없어요.
도밍구 21-02-07 18:28
   
기생충을 본 후로 다큐를 제외한 영화는 볼 수가 없었는데
승리호는 초반부 부터 빠른전개로 마치 뮤직비디오 같이 새로운 느낌을 주는 재미난 영화였습니다.
전격전 21-02-07 22:27
   
그래도 많이 신파 자제한 것 같은데
두비야 21-02-08 16:02
   
재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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