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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설 특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동성 간 키스 장면을 편집해, 성소수자로서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조명한 영화의 본령을 왜곡하고 사회적으로 성소수자의 존재를 지우는 모욕을 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SBS 측은 “지상파에서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하는 설 특선 영화라는 점을 고려한 편집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