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게 했어도 일본 영향력은 더 떨어지던데 말임돠~

2렙 헛소리는 과학인가?

그래서 니쥬는 어떻게 됐나요

응 영어곡 나온다고 여기서 봤다 제왑 공식 채널에 올라왔는데 올해 영어곡 낸다고

영어곡이면 멤버중 그 혼혈애
인가가 부르겠네. 영어는 잘하던데

대중문화란게 누군가 억지로 밀어준다고 쉽게 성공하는것이 아닌데...

니쥬만 봐도 실수가 맞음. 일본만 좋은 일 시켜주는 꼴

다른 소속사나 프로듀서들이 박진영처럼 할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게 아닌데..

일본만 좋은꼴 맞죠

근데 다른 기획사는 가만 있는 것 같나요? 올해 빅히트 일본인 신인 세계 데뷔합니다 ㅋㅋ에스엠도 일본 댄스학원이랑 협업해서 인재 키운다고 했구요

ses 핑클 시절 부터 일본어 앨범 만들어서 팔았는데 그래서 일본은??

그때랑 다르죠 그때는 케이팝의 위상이 없었고. 지금은 위상이 높아진 상태에서 제이팝까지 진심으로 홍보하니까 문제죠

니쥬 어떻게 됐냐고 묻잖아 세계진출 했냐?
쿨재팬으로 700조 쏟아도 안된걸 한국이 해준다고 되는게 캐 ㅂㅅ이지
그게 되면 니뽕진들 역시 한국 국책으로 케이팝 띄운다 이 ㅈㄹ 하것지

니쥬는 지금 생초짜잖아. 그리고 이 시국도 있고. 이 시국 풀리고 미국 프로모 빡세게 하면 또 모르지. 올해 영어곡 나온다며. 개인적으로 존나 싫지만 현실은 지금 제이팝 푸쉬 엄청남. 어떻게 될지 모름. 솔직히 케이팝도 이 정도로 잘 될줄 알았냐?

아이튠즈 순위에도 못 올라가는데 영어곡 낸다고 되겟누?
왜구야 망상이 애처롭노 ㅜㅜ
데뷔전부터 그렇게 푸쉬받았으면 올라가야 하지 않았겟누?

아쉽노 한국그룹이엇으면 최소 잇지정도는 됐을텐데
니뽕진의 한계고?

박진영이 지금쯤 겁나 한숨쉬고 있을텐데.ㅠㅠ

왜구래ㅋㅋㅋㅋㅋ누구보고 왜구랰ㅋㅋ존나 극혐하는게 일뽕 왜구인뎈ㅋㅋㅋ너나 현실을 봐 지금은 존나 ㅂㅅ같아 보여도 저렇게 한국 3대 기획사 전부 일본 몰빵하고 있는게 현실인데ㅋㅋㅋ 이게 완전 개소리냐?? 나도 좆본 제이팝이 성공할 가능성 낮다고 보지만 또 모르는 일이니까 경계해야 한다고 보는데.

올해 영어곡 나오는걸 누가 안다고 영어곡 나온다고 홍보하누 ㅋㅋ
누가봐도 니쥬 팬인데 아닌척 하네 ㅋㅋ
700조 들여서 홍보해도 안되는걸 누가 경계하누?
케이팝 스타일로 해봣자 케이팝 카피캣 소리나 들을텐데 그래도 뜨면 좋다고 할려나?

일본은 현재의 저작권 시스템을 갈아 엎지 않는 이상에는 힘들어요.
우리나라의 느슨한 저작권으로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수많은 음악프로, 예능이 무차별적으로 뿌려졌고
현재는 방송국이 주도해서 유튜브에 음악 예능 영상을 올리죠.
근데 일본은?

걱정이 많이 되시나 보내요.

그럴일 없어 보이네요. 그냥 한국 기획사들 돈이나 조금 빨아들일 뿐

그냥 걱정하는 척하면서 망하라하는 전형적인 케이스

제이팝이 세계에서 성공... 그럴일은 없음
우리나라 기획사, 아이돌이 저것들 언어로 지금까지 꿀빨고있던
왜구 연예기획사 하나하나 본진 깨는 정도이지 세계는 뭔 세계... ㅋㅋㅋ
왜구들이나 지나넘들이 시스템으로 판을 키워 볼려고 하는데 그렇게 절대 못키움.
들어서 좋은 요즘 트랜드 노래들이 거의 없음. ㅉㅉㅉㅉ

한국가수가 일본어로 불러주니 한번 더 관심을 갖는거지

순수 일본가수들은

일본인 특유의 (코창력)을  버리지 않으면 힘들죠;;;

아주 잘못된 방법인데 왜 그렇게 부르는지 이해안됨;;

일본엔 보컬 트레이너란 직업이 없나??

어이가 없긴 하죠 일본어 노래 아무도 관심없었을텐데 한국 가수들이 홍보해주니.. 그래서 원조 해외일뽕들이 작업치고 다니죠 댓글에 제이팝이라고 ㅋㅋ

네 저도 그 점이 너무 어이가 없고 답답해서...
다들 그냥 일본 시장이 돈 된다고 흐린 눈만 하시니까
또 그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구요

ㅋ ㅋ ㅋ ㅋ

진지하게 그럴수도 있는건데.
사실 이미 10년전 빅뱅 초반때부터 동남아에서 제이팝 몰아내고 있던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결국 케이팝 팬들이 누구누구 이름 외우고 계보 외우고, 건너건너 입덕하고 하는데. 이건 다 유튭 사무소들 채널 연결되고 꾸준히 10몇년씩 구독자 상승하고 케이팝 뎁스에 입덕한 거잖아요
설령 조회수 안챙기는 그룹이라 해도 이야깃거리, '얘는 누구친구 얘는 누구언니',
이런게 제이팝으로 옮겨가면 수천만짜리 구독자수 쌓은 빅4 갈아타서 일본가수 체크하고, 이 시장엔 누가 있나, 탐색하고 하는데 시간 필요함. 또 거기서 누구는 락이고 힙합이고. 들쭉날쭉이면 입덕 연쇄가 안되구요

일례로 쟈니즈, 아라시 사무소 구독자수가 180만, 300만 남짓임.
방탄 블핑 SM 이런데가 5천만 6천만 2천만씩인거랑 너무 비교되죠.
20년 국민아이돌 아라시에 쟈니즈가 저건데 K팝 숫자랑 비교하면 2군 여돌 g아이들한테 싸먹히는 수준입니다

입덕하고, 탐색하고, 팬쌓고, 인지도 가지고, 세계 나가서 그 화력으로 스트리밍 해주고, 뮤비 봐주고,
이런 과정 10몇년 걸려 우리도 아시아, 남미 북미 천천히 뚫은건데 중간 건너뛰고 그게 바로 될리가요

니쥬처럼 JYP 달고 나오는 애들, 팬들도 다 압니다
습관적으로 응원하던 케이팝 사무소 그룹이니까 거기까지 관심갖는거지, 니쥬 입덕해봐야 외국팬들 니쥬랑 스쳐지나가는 일본음악시장 다른그룹 누구, 잘 외우지도 않음. 하다못해 합작한 JO1만 봐도 각 나오잖아요
걔네 나름 절반 CJ피 섞였는데 CJ는 JYP처럼 고정구독자 없고, 일본가수니깐 1년전 곡이 여태 1200만 조회수임

차라리 팬들이 제이팝으로 이주하고 그쪽 뜨는 것보다는
그냥 지금 이 시스템이 저물고 다음 팝 패러다임 나오는게 빠를걸요. 아이돌 대신 다른 장르가 떠버리든

그러고 보니 니쥬와 제오원 보면 말씀에 일리가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 말씀에도 공감가네요. 그래도 이게 쌓이면 또 제이팝이 대새가 될 수도 있기에 차라리 다른 팝 패러다임이 왔으면 좋겠네요

뉘예뉘예

ㅈ같은 컨셉질하고 앉았네

경계해서 나쁠건없죠 일본도 조금씩 변화되고잇어서 예의주시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언어가 팝음악에 어울리는 언어가 아니라서 안됨.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불가능한거도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