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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1 17:36
[기타] "매니저와 연애? 운동화 절도?"…DSP미디어, 이현주 왕따 의혹 하나하나 반박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75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68432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한 커뮤니티에 게재된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 간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추가 해명을 보내드립니다.

당사자 모두가 소속 아티스트이기에 언급하고 싶지 않았으나, 사태의 심각성으로 인해 재확인 후 이렇게 해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전소민 관련

전소민 양은 16세에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해 오랜 기간 묵묵히 연습해 왔습니다. 에이프릴 데뷔 이후 팀의 리더로써 맡은 바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특정 멤버를 싫어하고 괴롭힌 사실은 사실무근입니다.

전소민 양과 김채원 양 두 사람은 당사에서 3년여를 함께 했던 연습생으로, 이미 돈독한 관계였기에, 친해지기 위해 특정인을 음해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 텀블러 관련

숙소에 텀블러가 40~50개 정도 있었으며, 이 중 하나에 된장찌개를 담아서 연습실에서 멤버들과 먹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현주 양이 본인의 텀블러임을 얘기해 이나은 양은 바로 사과를 했으며, 이현주 양 또한 멤버들과 나눠 먹은 것이 당시 상황입니다.

- 신발 관련

회사에서 멤버들에게 2종의 동일한 신발을 12켤레 선물을 했습니다. 이 중 네 명의 멤버가 사이즈가 동일했으며, 이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입니다.

- 방송 전 욕설 관련

특정 멤버를 방송 시작 전에 욕을 했다는 해당 글은 사실무근입니다.

- 생활 관련

당사에서는 이현주 양이 피해 사실을 주장하는 연습실 등의 CCTV까지 확인했지만 언급된 어떤 상황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해당 사실은 확인 즉시 이현주 양 본인뿐만 아니라 어머니에게도 공유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 매니저 관련

당시 에이프릴 멤버들은 24시간을 함께 한 여성 매니저와 돈독한 관계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언급된 매니저와 연애에 대한 부분은 사실무근이며, 특정 멤버를 편애해서 그릇된 사실을 묵인한 적은 없습니다.

- 이현주 어머니 인사 관련

에이프릴 멤버들 또한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뭐라 말을 할지 몰라 말없이 묵례를 건넸습니다. 이로 인해 불거진 오해입니다.

당사는 이 같은 해명을 해야만 하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직접 보지 않은 제3자의 불확실한 글로 인해, 언급된 멤버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보고는 있을 수 없기에 언급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일에 대해 해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 간 불미스러운 사실이 알려진 직후, 확인되지 않은 사건들이 진실인 것 마냥 게재되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글들로 인해 에이프릴 멤버들 또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게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일부 커뮤니티에 게재되고 있는 근거 없는 합성 사진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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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1-03-01 17:44
   
흠...제가아는 그 전소민양이 아니라 한참을 봤네요. ㅎㅎ
아무튼 제가 아는 전소민양 아니면 됐음.
구달이 21-03-01 18:00
   
회사입장은 너무 상투적이네... 그런일 없다...ㅋㅋ
일빵빵 21-03-01 18:05
   
여성매니저와의 연애 ?
     
꿈속나그네 21-03-01 18:20
   
에이프릴 여성매니저가 약간 보이쉬 하게 생겼는데
그거때문인지... 맴버들이랑 스킨쉽 하는짤이 좀 유행하긴했음...
근데 어느 특정 한두명이 아니라 전 맴버 골고루 친해보이던데요
     
말랑한감자 21-03-01 19:22
   
https://twitter.com/april_dspmedia/status/770919329302843392

맴버들과 친한 여자 매니저가 있다고 했지
남자 매니저가 없다고는 말한건 아님
그래서 말나오고 있는 중이네여
인히스플 21-03-01 18:06
   
사실이든 아니든 저 자체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그런거 자체가 아닌
그냥 아예 뭐가 없긴하네;;;
꿈속나그네 21-03-01 18:16
   
왕따는 나쁜것이긴 하지만...
조직생활에 마이너스적인 사람은 있기마련이죠...
그걸 보듬고 가느냐 외면하냐 내치느냐의 차이일뿐...
지니1020 21-03-01 19:10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한가지 이해 안 되는 것이 있었는데..
극단적인 시도까지 몰아넣은 상황인데 그 회사랑 아직도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매니저까지 관련됐다면 회사책임도 꽤 있는거니까요
그정도의 문제면 합의하고 그냥 계약해지가 될건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또 모르죠. 그때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했을 수도 있고 그게 지나보니 남들이 보기에는 불합리한 상황이 되었을수도 있긴 하겠죠
하여간 이건 뭐 에이프릴이나 DSP에는 평생을 따라다닐 듯..안 했어도 자신들이 증명할 수 없고 피해자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스랜트 21-03-01 20:18
   
회사 입장에선 어차피 당사자들끼지만 알지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는 ... 혹은 이미 입맞춤을 했다는
뜻일수도..

아이돌 그룹에선 정말 리더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함.
슈퍼노바 21-03-01 20:57
   
연예계에 사장이 깡패출신인 회사들이 여럿 있었지요. 큼큼큼.
순헌철고순 21-03-01 22:21
   
어휴.. 학폭에 이어 왕따..
그동안 뭐하다가 이때다 싶어서 다 나오는구나....
고려짱 21-03-02 00:27
   
연습실cctv가 아직도 있다고 탈퇴를 최근에 한건가
에비츄맨 21-03-02 05:57
   
레인보우때 회사가 하는짓보고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애들도 그런애들 뽑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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