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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9 11:49
[정보] 학폭 연예인 하차 큰 고통…업계 고충 헤아려 달라
 글쓴이 : 쁘힝
조회 : 2,766  

 "업계의 고충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달라"며 "학교폭력 가해자 연예인의 폭로가 없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 폭로가 사실 여부의 엄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업계를 위축시키고 선량한 연예인들에게 치명적인 화살로 날아들지 않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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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소년 21-03-19 12:07
   
그럼 정의롭게 사셨어야지 ~
     
허까까 21-03-19 14:28
   
학폭 당사자를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드라마나 영화같이 이미 촬영중이거나 다 촬영한 경우 대책이 안 서니까 확정나기 전까진 저런 걸 감안해달라는 거죠.
사토우하루 21-03-19 12:22
   
그걸 니들이 먼저 걸러야 하는거 아니냐??? 업계문제를 왜 소비자에게 떠 넘김??? 웃기는넘들이네
     
마스크노 21-03-19 13:14
   
시청자들에게 떠넘기는 게 아이고,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레 휘둘리는 시청자가 많으니까 사실로 밝혀진 이후에 나대라는 말임. 예를 들어 기성용은 경기 출전 잘 하고 있잖슴. 만약 사실로 밝혀지믄 기성용도 퇴출이 정답.
     
미켈란젤리 21-03-19 21:53
   
사람속을 어찌알고 걸러요 ㅎㅎ
매니툴박스 21-03-19 12:37
   
그렇게 고통스러우면  문제있는 그 배우에게 손해배상 청구해
귤까고있네 21-03-19 15:06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간 사람들이 학교폭력에 대해서 그 심각성을 과소평가하는 분위기였고, 또 뾰족한 대책없이 수수방관하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였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저런 주장에 그다지 힘을 실어주고 싶지는 않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라도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많은 사람들이(특히 청소년들이) 깨닫길 바랍니다.
환승역 21-03-19 15:42
   
학폭 미투의 일부가 허위였다는 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긴하네요.
글로발시대 21-03-19 20:01
   
네, 무고는 안된다는 수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글봄 21-03-20 14:57
   
제대로 해라.
할게없음 21-03-20 20:50
   
그걸 왜 우리가 이해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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