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변호사는 8일 OSEN과 인터뷰에서 "고소 이후에 전혀 연락이 오지 않고 있다. 형이 잘못을 100% 인정하고 진정성 어린 대국민사과를 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저희가 제시한 합의안을 100% 수용해 본다면 합의나 용서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공인이 아니고 그냥 연예인. 박수홍이 공인이라면 박수홍 형의 죄의 질이 달라집니다. 일반인의 돈을 횡령한 것과 공인의 돈을 횡령한 것은 죄의 종류가 달라요. 따라서 법정에서 죄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감사원에서 조사가 들어가는 무거운 사항이 됩니다. 연예인과 공인 좀 구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