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32763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은 4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
램에 "벨기에 사람으로 창피한 일이 생겼다. 생겨서 안 되
는 일이 생겼다"며 글을 남겼다.
그는 "처음에 뉴스에 보도 됐을때 어떻게 대응할까 지켜 보
고 있었는데 지켜보다가 나도 열 받고 글남겨야겠다는 결심
하게 됐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벨기에 국민으로서
벨기에 국민들을 대변하여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