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19일 오후 공식입장 발표를 통해 두 사람이 사귄지 오래 됐음을 밝히고 지난해부터 불거졌던 열애설을 인정했다. 먼저 이민정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저희 두사람이 연인으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딸로서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고자 한다. 여러분에게 고백함으로써 여러분의 응원 속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려 한다"고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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