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짝 잘했어요~

지금 듣고 있는데... 도저히 잘한다고는 말 못하겠는데요.
.... 솔직히 못하네요. 노래...

혹시나 싶어 다시 들어봤는데도...

이정도면 돌려까는건가..싶기도

가창력 논란때는 아니긴한데 그 당시에는 차마 말하지 못 했던 얘기가 아이캔스탑미 노래도 좋고 개인적으로 호평했는데 그럼에도 맘에 걸렸던게 안무였어요. 그런 안무는 전성기 이봉주가 해도 안무하며 말하기 조차 힘들듯. 아니 쉴틈없이 골반 허리 계속 미친듯이 흔드는 안무. 미친거임. 아무리 3분정도 무대여도 노동강도 너무 심해보였음. 그런데 라이브까지 바란다는건 과욕인듯...그건 제와피가 너무했다고 봐요. 트와이스 몸 생각도 좀 해야지 기예단도 아니고...

암튼 이번활동 잘되고 있는것 같아 반갑고 기분 좋기는 합니다. 호평 더 많이 받길...

어짜피 라이브 할생각이 없었으니까 그런강도로 하는거겠죠. 라이브 생각있으면 그렇게 하겠나요
그리고 라이브 문제는 춤추면서 라이브 한게 논란일었던게 아니라 가만히 서서 노래하는데도 못해서 논란이 있었던거라 전혀 별개고요.

어짜피 춤출때 AR이니까 춤 더 열심히 춰야죠. 라이브도 아닌데... 라이브도 아니고 AR인데 춤도 설렁설렁 율동마냥 그정도 수준으로 쉬웠으면 더 큰 논란 생겼을걸요? 어찌보면 라이브 안된다는걸 아니까 춤으로 시각적 느낌을 더 주려고 했는지도 모르겠고요

라이브 논란때 얘긴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것과 무관하게 지난번 안무는 너무 고생스러 보였단 말이에요.

그리고 과욕은 대중들 입장이 아니라 준비하는 회사가 과욕이란 얘기였구요. 준비하는 입장에서 라이브를 염두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안되죠. 받아들이는 대중은 또 다르게 생각 할 순 있겠지만...

저도 제글의 두번째 줄 빼곤 그부분에 대해 쓴건데요?;;

어쨌든 논점이 다르시기에...

근데 트와 안무는 데뷔 초기때보다 최근 들어서 훨씬 빡세진거 같긴 해요.

있지는 라이브 잘하면서도 춤도 빡신디요?
걍 제와삐 철학 자체가 퍼포먼스 중시에 방점이 찍혀있다보니 애들이 부하가 걸리는거쥬.
있지야 그 퍼포 소화하면서 라이브도 되는거보면 그야말로 탑급인거고..

공개 오디션으로 만들어진 걸그룹 한계같아요
공개 오디션 하면 대부분 인기투표가 되다보니 실력좋은 애들로 채우기가 어렵죠.
트와이스도 그렇고 아이즈원에도 라이브퍼포먼스는 전혀 기대할 수 없는 멤버들 또는 한계가 명확히 보이는 멤버들이 있었으니까요.
보컬쪽은 타고나야 하는 부분이 너무 크다보니 .....

그런면에서 프로듀서들이 각잡고 제왑 인재풀에서 뽑아낸 잇지쪽이 실력면에서는 훨 나을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멤버들의 역량을 따지기 이전에 제와삐가 애들을 전혀 배려해주질 않고 곡을 내놓고 거기에 억지로 맞추려는게 문제임.
멤버들의 능력치를 고려해 곡을 만들고 거기에 맞춰 보컬이나 안무를 짜야 애들도 자신있게 무대에 임할텐데 그냥 곡을 임의대로 내놓고 거기에 애들이 따라와주길 바란다는거..
그러니 멤버들도 팬들도 항상 키가 좀 낮았으면 좋겠다 안무가 넘 빡세다 하소연이쥬.
그나마 잇지애들은 그와중에도 무대를 잘소화중이지만 사실 보통 높은 퀄리티가 아니쥬 볼때마다 안쓰러움.

안무 안할때도 노래 잘하는편은 아닌거 보면 힘든 안무라는 요소는 가창력 부족의 원인에서 제외해도 될것같고,
과연 주어진 노래들의 음역대가 좀 낮아지면 노래를 잘 할까요?
전 솔직히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한계음역까지 쓰고있던 나연이나 지효 입장에선 노래를 좀 더 편하게 할 순 있었겠죠.
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문제 삼는 다른 멤버들은 이전에도 음역대때문에 못했던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노래를 편하게 부를수 있게 되었다는것과 노래를 잘한다는것은 다른것이잖아요.
지효,나연,정연이 처럼 원래 보컬파트였던 애들이 아닌 다른 멤버들이 식스틴때보다 크게 발전한거 같지는 않아요. (그당시에도 원래 멘보였던 민영이라는 친구도 떨어졌고, 목소리에 힘 좋았던 지원이라는 친구도 떨어지고... 보컬들이 너무 많이 떨어진다고 걱정하는 글들이 올라왔었죠)
나머지 멤버들은 애초에 보컬쪽에 크게 재능이 없었던 친구들이고, 인기가 많다보니 활동하느라 보컬 연습하는 시간도 성장하기에 충분할정도로 많지 못했던거 같아요.
심지어 랩파트였던 채영이나 다현이도 애초부터 랩퍼라고 보기엔 무리구요.

멤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정말 매력 폭발인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어 인기있는게 당연하긴 한데
그룹의 완성도라는 측면만 들여다보면 그리 좋지가 못하죠.
그게 제왑쪽 프로듀서들이 무능해서도 아니고, 제왑 인재풀이 형편없어서도 아닐테니
그럼 그룹 완성도를 떨어뜨린 원인은 사실상 인기투표인 공개 오디션이라는 탄생과정 때문 아닌가 하고 저는 생각했었어요.


.. 그리고 잇지는.. 내놓는 노래 자체가 그나마 춤추면서 부르기 편한 호흡을 내뱉어내면서 하는 노래들이 주어지긴 한다지만, 그딴거 고려하고 말것도 없이 안무가 진짜 하드코어해서...
스테이지 프랙티스 영상때 안무하면서 라이브하는거 보고 지~~~~인짜 놀랬습니다.
특히 예지 파트에서 상당히 긴 파트인데 숨쉴데도 없는걸 잘도 해내는거나, 유나 성량 좋은거며 애들 전체적으로 호흡이나 발성이나 음 안떨리는거나.. 우와... 정말... 너무 잘해서 진짜 놀랬어요

다현이 그래도 늘었음

6년동안 많이 늘었네

성장형 아이돌 표본

알면서 그러는 거죠 당연히 소시 처럼 최고 실력 가수는 될수가 없죠. 트와이스는 일본인 3명 포함 외국인이 4명이라

그냥 조용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정연이 빠진 거 보면 여전히 아픈가 보네요. 1년을 쉬었는데도 낫지 않으면 앞으로 활동도 쉽지 않을 듯.

걍 맨날 30-40점 받다가 50-60점 받은 격. 그동안 우리 트둥이들이 여러 음방 라이브를 통해 꾸준히 기대치를 낮춰 놓았으니, 이 정도가 어디냐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사실..., 이번에 욕 안들을라고 연습은 나름 마이한듯. 애잔하기도 하고 웃프네염 큐큐큐

정확한 분석댓글입니다

사이코패스

트와이스 라이브 실력이 아직도 논란일 줄은 몰랐습니다.
트와이스가 2015년도에 데뷔를 합니다. 그때 라이브 논란이 엄청 심했었죠.
그래서 jyp가 2016년에 "불후의 명곡"에 출현 시키죠. 아직도 기억이 나는 군요.
노래 시작전에 서있는 모습을 잡아 주는데 눈동자가 심하게 떨리는 모습이요.
그날 이후 노래 못 하는 그룹으로 확인 도장 받았는데 2021년에 누가 감히 다시 터트린 것이죠.
잔인한 사람이 있군요.

뭔가 잘못아신듯.
의도적으로 터트린사람없습니다.

2021년에 다시 또나온건 ican 머시기인가? 그거 1위하고 앵콜곡부를때 영상으로 터진거라 남이 터트린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건 확실한건 아닌데 그거 앵콜영상 라이브 터진이후 유툽에서 영상이 며칠이였나? 하루였나? (방송사공식채널) 에서 내려간적이있었습니다.  그이후에도 1위하고 앵콜할때도 또 라이브 연달아 터진거고요.

진짜 저런 애들로 미국 도니 나라망신이라고 밖에 ;;

앵콜무대에 트라우마 생길듯

이번 노래나 무대 별로던데 난

노래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