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7&aid=0003508370
이현주는 "누구나 잘못된 일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으려 노력한다면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멤버들이나 지인들에 대한 비난이나 악플도 멈춰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려 본다"고 했다.
이현주는 "전 그 동안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또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더더욱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 든다. 다들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라고,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