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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8 16:02
[잡담] 브레이브걸스 드디어 뮤비 하루만에 천만 그룹되었네요.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2,149  

지금보니 21시간 동안 900만...뮤비 나온지 하루만에 천만에 육박하는 걸그룹이 되었네요.
수치로 보면 하루 천만까지는 아슬해 보이기는 하지만 엄청난 기세.
그동안 나왔던 롤린이나 운전만해, 하이힐 뮤비 보다 하루도 안된게 더 많은거 보면 브걸이 얼마나 많이 뜬건지 실감 됩니다~

좀전에 글 올리고 그 사이에 천만 돌파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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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 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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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4

[MV]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 - 롤린 (Rollin') (Clean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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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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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케이팝 21-06-18 16:14
   
케이팝 시장이 커진게 실감나네요. 해외 케이팝 팬들이 케이팝 소식을 거의 실시간으로 공유하기 때문에 그런듯. 케이팝 MV 조회수 비중 한국은 10% 정도라고 하니
     
쌈바클럽 21-06-18 16:16
   
진짜요? 아래 쓴 제 댓글은 잘못된 샛각이었네요.
          
알럽케이팝 21-06-18 16:20
   
한국 국내만으론 하루 천만 못찍을 걸요. 브걸이 역주행하고 한국 음원퀸 된거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유명 하자나요. 보통 케이팝 MV가 조회수 비중 한국은 10~13% 이라고 뉴스 봤어요
쌈바클럽 21-06-18 16:15
   
홰외팬이 나름 있다는건 알지만 어쨌든 해외에서 빵 터진 그룹은 아니라고 생각할땐 국내 화력은 사실상 최대치 찍은 그룹 같아요.
     
벌레 21-06-18 16:36
   
8할 정도가 해외 접속수임
          
쌈바클럽 21-06-18 16:47
   
위에 대댓에도 썼지만 제가 모르고 한 얘기였어요. 바른지적 감사해요.
밍구리 21-06-18 16:22
   
어제 2시간동안 11만이길래 글적었엇는데 프리징이였던게 맞았군요.

이상하다했어요. ㅋㅋㅋ
에페 21-06-18 16:30
   
노래 좋음 비만 그치면 딱인데 ㅋㅋㅋ
개개미S2 21-06-18 16:50
   
노래 좋음
에리땅 21-06-18 17:40
   
초반 댓글보는데 의상 검열 하는 아이들 엄청 많아서 멘탈 빠게졌는데
나중에 팬분들이 진압시킨듯
제가 남돌 뮤비 댓글도 많이 보는데 왜이렇게 걸그룹 아이돌은 여자들이 끌어내리려고 안달을 하는지 모르겠음
도나201 21-06-18 21:56
   
노래도 좋고  괜잖은듯 하지만. 

성공공식에 벗어난 인상임.
이제 늦깍이로 뜨는 상황이라서  어린 걸그룹보다 비교가능한 가창력을 보여줬어야 하는데...아쉽네요.
자기 새끼들을 너무 아꼇네요.......ㅡ.ㅜ..

예전 브라운아이드걸즈 처럼...........ㅡ.ㅡ
아브다카다브라.........후속곡으로  가창력에 더신경을 쓴  식스센스로 후속곡을 내서.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를 이뤄서 성공했는데.

충분한 파워보컬,  그리고 세명 모두 가창력이 다른 걸그룹보다 월등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는데..
춤을 줄이고 오히려 가창력으로 승부를 봤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아쉽네요.

용형을 너무 안재운 느낌의 곡.....................잠에 취해서  ..  뭔가를 놓친듯한 인상이 강함.

그리고 왜... 헤어디자이너를 배치하지 않았는지.........변화에는 염색이 짱인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음.

무대의상도.....나이가 있는 멤버라서 과감한 의상컨셉으로 가도....괜잖은 상황이였는데....
(유정아... 살좀 빼지... ㅜ.ㅜ)
     
getState 21-06-19 13:14
   
전 반대 의견인데
가창력을 보여준다, 차별화를 이룬다, 월등하다, 이런 부분이야말로 가게에 널려있는 생선이나 과일같이 제게 몰입할 동기를 못준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체가 월등한게 나와 무슨 상관인가 싶은거죠.

월등함을 보고싶은게 아니라 호감가는 것을 보고싶은겁니다. 이 상태에서 계속 듣고 봐도 질리지 않으면 그것만으로도 딱 필요한 음악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맛바람이 딱 이 케이스구요.
 
풀파티는 편하게 비교하자면 perfume 같은 느낌 자기들도 낼 수 있다 라는 자기주장이고, 나 혼자 여름은 덕후들 남기지 않고 싹 긁어가겠다는 의도고, 피버 역시 현 시점에서 할수있는거 맘대로 끝까지 해본다 라는 선언이죠

저들은 프로입니다. 자기들 생존에 유리한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죠. 그나마 음악에 대해 고민하는게 지속적으로 보이는 집단이구요
기성용닷컴 21-06-19 20:33
   
쁘걸 흥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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