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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3 00:44
[보이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은 첫방에서 대박뜬건데???
 글쓴이 : 달과육팬티
조회 : 1,987  

누가 서태지가 대중성이 없다고 빽빽빽 거리네

대한민국 남학생들은 다음날부터 회오리춤연습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ㅋㅋㅋㅋㅋ


힙합이 대중적인 장르가 아니라고 빽빽빽 하는데

대중적인 장르라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공해서 대중적인 장르가 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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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육팬티 21-06-23 00:46
   
서태지 한테 대중성 타령하는 애 처름본다..

서태지의 대중성은 그당시 kt 가 cf 하나 찍는데 32억 줬지.

ㅋㅋㅋㅋㅋㅋ
유진17 21-06-23 01:06
   
서태지는 대중가수 맞죠
그런데 최초 원문없이 반박글만 보이니 심심하네요. ㅎㅎㅎ
ZZangkun 21-06-23 06:41
   
누가 그래요? 서태지 대중성 없다고 ㅋㅋㅋ 살다살다 서태지가 대중성 없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 대중가수 문화대통령이라는 칭호까지 붙었었는데 무슨 대중성을 논하는지 표절이나 이런부분은 논외로하고 대중적인것만 보면 서태지만큼 대중에게 영향을 끼친 가수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크레모아 21-06-23 07:00
   
서태지는 첫 등장 순간부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강력 어필을 해서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켰죠
VㅏJㅏZㅣ 21-06-23 08:05
   
어떤 미친놈이 서태지 대중성을 따져요?
서태지는 하나의 현상이었음
여름바위 21-06-23 08:38
   
뭔 말이지??
마치 30년후 방탄은 대중성이 없었다고 할분이네...
과부 21-06-23 08:39
   
서태지 집에 몰래 들어가서 화장실 변기 뜯어가는 X이 있을 정도인데 대중성을 따진다...ㅋ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
과부 21-06-23 08:42
   
국내 인기만 따지면 지금 BTS는 상대조차 안됩니다.
그냥 사회의 현상 그냥 문화 대통령이었어요.
전 사실 좋아하지 않았는데도 시끄러워서 뭐 저런게 있나 하면서 지켜 봤을 뿐인데 지금 BTS는 응원하고 좋아하면서도 그리 봅니다.
한마디로 국내에선 그냥 광기였죠.
덕분에 트로트부터 해서 통기타가수, 발라드 가수는 다 죽였죠.
대중문화 트랜드를 바꿔 버렸어요.
과부 21-06-23 08:47
   
서태지 첫방이 무슨 신인가수 경연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티브이 보면서 전영록이 심사평하면서 디스하던게 기억납니다.
뭔 노래가 그러냐고...ㅋㅋㅋ
전 처음 춤추면서 노래하는거 보고 저도 뭔 저런게 다 있냐..그런데 색다르네 그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무슨 인기가요인지 하는 프로그램에 또 나오면서 그 특이함에 유명세 타고 하면서 뜨더군요.
처음부터 뜬건 아니었어요.
     
핫핫 21-06-23 09:12
   
평가는 그랬고 (낯선 거라 기존의 잣대(기존 곡에 비추어 뭐뭐는 이래야 한다는 공식 같은 거)로 평가함)
대중 사이에선 떴죠.

[신곡 무대] 누구나 기억하는 충격과 공포의 데뷔 무대!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 1992년 특종TV연예
https://www.youtube.com/watch?v=Zr-9NlWLr5g
신인들 소개하고 힘내라..라는 취지의 코너라 ... 심한 말이 나올 수가 없음.
그리고 전영록은 나쁜 말 하지 않았음. 07:25
평균점수(7점 한명, 8점 세명)가 짰을 뿐...
     
유장만 21-06-23 10:37
   
전영록은 디스안하고 나머지3명이  디스한거 아닌가요 ?
     
우울한하루 21-06-23 12:42
   
그 방송 보고 레코드방 앨범 사러 다녔던 1인입니다 ㅋ
     
크레모아 21-06-23 17:01
   
전영록은 기존에 못 보던 신선한 노래라면서 평가는 본인이 하지 않겠다고
평가는 대중이 할것이다 라는 심사평을 남겼는데 무슨 디스를 했다고
크론드 21-06-23 10:15
   
당시엔 매체가 적어서 지금처럼 그사세는 잘 없었죠
tv에 많이 나오고 라디오에 많이 나오면 다 알게되죠
     
elstppp 21-06-23 15:51
   
2222 인터넷이나 다시보기 없었고 댓글 없었고
TV, 라디오, 신문의 영향력이 컸어서
지금이랑은 다름
TV 잘 안 보는데, 요즘도 인기 예능은 힘이 크긴 하더라구요
망치와모루 21-06-23 13:54
   
서태지 첫방은 핵폭팔이었죠. 꼰대 심사단은 혹평을 했지만 그걸 본 대중들은 충격을 먹고 열광함. 누구냐고 노래 다시 듣고 싶다고 방송국에 전화 폭격을 했고.
허까까 21-06-23 20:56
   
글 좀 똑바로 읽고 댓글 답시다;; 그 사람 말은 서태지가 선보였던 음악이 당시에 대중적으로 대세이던 음악이 아니었다는 뜻이었습니다.

이 얘기가 왜 나왔냐면 며칠 전부터 케이팝의 성공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이의 연장에서 '흑인음악으로의 전환', 그리고 자연스레 당대의 아이콘이었던 서태지가 언급된 겁니다.

사실 그 때나 지금이나 서태지가 선보였던 음악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대중취향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서태지 데뷔 바로 전만해도 트로트가 대세였고 이후에 댄스판으로 바뀌어버리지만 서태지가 선보였던 그것과는 질감이 많이 달랐죠. 왜 평론가들이 '서태지 이후로 대중적이라는 건 의미가 없다'(특히 강헌)라고 했겠습니까..

근데 이걸 '서태지 신드롬이었는데 대중성이 없다니?' 이런식으로 단적으로 해석을 하니..;
권클러버 21-06-23 20:59
   
서태지 나올 당시 노래를 듣고 충격 받았습니다..( 그당시 BTS급보다 더높은 ㅎㅎ)어떻게 저런 노래를 만들수 있지?? 라고 ....그후 서태지에 빠져 모든 음반을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 1인 ....
너만바라바 21-06-23 22:18
   
비주류의 음악을 한다해서 대중성을 버린다느니..
그때나 지금이나 비주류의 장르를 한다고 해서 대중성을 버린게 아니죠
서태지가 난 알아요를 발표하면서 아는사람만 듣자 이러고 발표 했을까;;
낭만시대 21-06-24 00:11
   
요즘 같은 인터넷시대에 서태지가 나왔다면?!  무슨 말들이 떠돌았을가?!
에리땅 21-06-24 03:31
   
유튜브 댓글만 봐서 사람들이 표절 표절 거리나?
서태지는 지금시대 최고의 타이틀 '국민' 이 아니고요... '문화 대통령' 타이틀 이었습니다
서태지 이후 예전부터 지금까지 나오는 K아이돌들 시초가 서태지 인건 분명합니다
까고 싶으면 서태지 따라하는 지금 모든 아이돌들 다 까야함
     
Mcintyre 21-07-29 13:44
   
정작 이수만은 미국의 뉴키즈온더블록이 롤모델이라고 자서전에서 밝혔다.
파워스윙 21-06-24 22:37
   
서태지 첫방할때 서태지한테 떽떽거린 심사위원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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